수다닷컴

8월에 동생이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다고 해서
제 명의로 개통시켜주었어요.
(동생은 미성년자예요)
3년 약정이지만 전에 쓰던 기기의 남은 할부금은
위약금 지원 형식으로 19만원을 대납해주겠다고 했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여러 핑계를 대며 주지 않았대요
10월1일까지 주겠다고 자필로 글 까지 써놓고요..
명의자인 저는 이 사실을 며칠 전에야 알았고
판매점에 전화해서 따졌죠
과장이라는 사람과 사장이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며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구요
화가 나서 114에 전화했더니 자기네 Sk에서는
위약금 대납이 없다며 판매점에서 한 일이니 사실 책임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판매점에서 sk 이름으로 기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관리를 해야할 sk텔레콤에서 나모른다고 하면
소비지들은 억울한 상황이 올때 어디다 하소연하고
사기를 당할 수밖에 없냐고 했죠
그랬더니 책임은 못 져도 조율해드리겠다며
판매점 측이랑 연락을 시도해주셨어요
그래서 어제까지 꼭 주겠다고 과장이란 사람한테
약속받았어요 사장이 돈 안주면 자기 사비로라도 준다고요
근데 또 사장이 월욜날까지 준다했다며 미루는거예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더러워서 안 받을까 했는데 너무 괴씸해서요
이런 식으로 계속 사기칠 것 같기도하구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해결 방법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ㅠ

약속 받았거든요 사장이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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