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해 2월에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운좋게 졸업전에 취업을 하게 되어
약 6개월을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너무 힘들고 적성에 맞지 않는 관계로
퇴사를 하고 다시 9월달부터 시작되는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 6개월간의 공백기 동안 무엇을 했냐고 면접관님께서 분명히 물어보실텐데
무엇이라고 답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답변은 아래와 같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ㅜㅜ 조언 부탁으려요^^

1. 사실대로 말한다
- 자격증 경력란과 자소서에 회사 근무 경험을 쓸 수 있다, 하지만 면접관들에게 참을성 없어 쉽게 그만둔다는인상을 심어줄 수있다는 단점
2. 여행을 했거나, 대학원 준비 등 다른 일을 했다고 둘러댄다.
- 면접시 잘못 말했다가는 들통날 우려 있음. 소심해서 거짓말하는 중에 울렁증(?) 도질 우려
3. 회사 근무 경험을 정규직이 아닌 인턴이라 둘러댐.
- 회사 근무 경험을 생생하게 말할 수도 있고 자소서에도 내용을 쓸 수 있어 좋음.
재취업하려는 회사가 기존 다니던 회사와 완전 상이한 곳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도 가지만 인사쪽에서 조사 들어가거나 들통나지 않을까 걱정됨.

제가 생각한 방법은 위의 3가지 말고는 없네요. 이제 곧 9월 공채 시작인데 갈피가 안잡히네요 ㅜㅜ
도와주세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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