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을 하다보니 음식을 가려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진짜! 아무거나 (인스턴트, 구운고기 같은거 빼고)
다 먹고있어요 그대신 홍삼 9개월 먹고, 보약 먹고, 포도즙, 인진쑥즙, 매일과일 3가지 이상섭취 하고있어요.
요가 일주일에 두세번 하구요 하지만 너무 아무거나 먹어서 걱정스러워요

저는 육류는 아예 끊엇답니다 병원에서는 먹어도 된다고하지만 왠지 먹으면 병이 빨리 낫지않을듯해서 안먹구요채소위주로 먹고 단백질보충을 위해서 계란, 두부,콩은 꼭 먹고 있어요
그리고 마늘이 좋다고해서 마늘을 렌지에 살짝데워서 먹구있습니다

궁금한 2인 여기도 있어요.....저도 다른 사람과 똑같이 먹어요. 대신 채식위주로 어쩌다 회식할때 고기는 쌈싸먹고. 과식만 안할려고 노력해요. 운동 매일 30분 걷기. 과일 매일 먹기.

그러다가도 간혹 불안할때가 있네요, 남들은 녹즙 먹는다는데....저는 녹즙이 이상하게 안먹고 싶어요. 그래서
양파즙, 포도즙 홍삼즙 마늘즙, 들기름, 오메가 3등등...번갈아 가며 먹고 있어요. 체력 향상 위해.

첨엔 야채,과일만 먹음서 지낼수 있을줄 알았어여. 그렬려구 했었구요 ^^;;;;
근데 교수님이 특별히 머 먹지 말라고는 안하시고...살만 찌지 말라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원래먹던거처럼 먹고 있네요 ㅡ.ㅡ 물론 조금은 자제하고 조심하면서여~
못먹는 스트레스보단 먹음서 즐겁게 지내자 ! 혼자 이럼서 먹는데....조심하긴 해야겠죠???

저는 체질식으로 가려먹고 있는데 ,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지금은 조금씩 골고루 감사하면서 먹고 있어요.

저도 9월 7일 마지막 항암 하는데 항암 끝나고 호르몬약5년 먹어야 한다 하네요. 이제 집에서 어떻게 혼자 관리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궁금한 일인 여기도 있네요.~ㅎ
저도 궁금해요.

저도 타목시펜만 먹는데 전 녹즙도 안먹고 그냥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먹어요...
처음엔 외식도 잘안하고 무지 조심했는데...
걍 기름진거 빼고 채식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구요.
그래서 어떨땐 이래도 괜찬은가....걱정이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