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해암에서해요.. 기둥 두개가 영~ 맘에 걸렸지만 딱 맘에 드는 곳을 구하긴 쉽진 않을것 같더라구요..
계약하러 얼마전에 갔을 땐 리모델링이 안된것 같던뎅... 그게 된건가요? 신부대기실 의자가 바뀌긴 했던데...
갑자기 궁금하네용..^^ 더 이뿌게 바뀌면 조을터인뎅..
님께서두 적정한 수준 정하셔서 원하는 웨딩홀 구하시길 바래요~

벌써 리모델링 했던가요? 저는 모 그만하면 괜찮은거 같데요 ^^일단 교통좋고 부페 꽤 좋진 않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고 홀도 깔끔한거 같고 해서 주저하지 않고 해암으로 했어요

고맙습니다^^ 대충 마음을 정한듯하면서도 아직도갈등중이에요 ㅎㅎ

정말 그렇죠..욕심을 다 채우기란 힘든거 같아요..저도 다른곳엔 욕심이 별로 없는 편인데 유달리 웨딩홀과 웨딩스튜디오에 지나친 욕심을 부려 많이 힘들었어요..이젠 다 해결되 기쁘답니다. 님두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홀 투여 하기전 인터넷 사진으로만 봤을땐 다 좋아 보였는데요~ 다리품 팔아 다니니 정말 그렇지가 않터라구요~~입맛에 맛는거 고르기 정말 힘듭니다. 하나 맘에 들면 다른 하나를 포기하든지 해야 하고..
정말 젤 어려운게 홀.웨딩업체 계약이랑 신혼여행지 선정인거 같아요~~ㅋㅋㅋ 화이팅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