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앙코르로 구매했구요 아이가 즐거워해서

저도 잘 탔습니다~^^

예전글입다만
트레일러 벌리 어떤 디자인으로 구매하셨는지랑
달려보니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트레일러땜에 잠못이룬지 꽤 된듯하네요

오늘 오후에 구매하였네요-ㅎ 벌리사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ㅎ

유모차와 트레일러 겸용제품이 꽤 있는데 벌써 중고구입을 하셧군요-_-;;

그렇다면...안장 보다는 트레일러를 추천 드려요.^^

타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입니다~^^
첫번째는 한강에 자주 놀러갈 꺼리를 만들려는 거구요(한강근처라서..)
트레일러를 구입하면 유모차 겸용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왜 아이를 태우려 하시는지를 먼저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트레일러도 결국 아이의 의사와 관계 없는 선택 같아요.
똑같은 생각을 했던 아빠가...
*주제 넘은 답변인거 알아요. 하지만 진심 입니다.
꾸벅~

위라이드 사려고 하는데...
댓글 보고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트레일러는 애가 뒤에서 혼자 가만히 앉아있을것 같지 않아서 위라이드 사려고 하거든요.
저는 알톤 스페로 샀는데 위라이드 장착이 될 지 살펴봐야겠네요 ^^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유아안장보다 트레일러를 고려하는 편이 나아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유아안장보다는 트레일러가 아이의 안전이나, 편안함에 더 좋아보여서
자꾸 유아안장보다는 트레일러의 정보를 더 검색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맥시멈으로 잡고 있는게
벌리의 encore 모델인데, 유모차로도 사용할 수 있는게 큰 장점으로 보이네요.
그게 아니라면 bee로도 괜찮을텐데- 계속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싯포에 다는 안장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미니벨로에는 아니고 MTB에 위라이드를 달아서 사용했었습니다. 일단 위라이드는 유아시기에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돌이 넘어가고 두돌까지 되면 MTB의 경우 헤드튜브와 싯포스트에 기둥을 설치하여 안장을 달게 되므로 높이가 높아서 아이의 머리가 가슴부위에 닿게 됩니다. 미니벨로에도 설치하려고 해봤는데요, 문제는 다혼를 포함한 미니벨로의 핸들포스트에 있습니다. 위라이드의 설치형태가 헤드튜브와 싯포스트에 가로지르는 바를 설치하고 그위에 고정하는 형태인데 헤드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