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방사선은 기계도 중요하지만 설계가 젤 중요하답니다.
아무래도 특진셈이 더 많은 환자들을 보았으니 경험도 많으시고 정확한 설계를
하지않을까 싶네요.. 눈질끈감고 그냥 특진으로 하심이 어떨까요??

방사선 기수다님은 동일하고, 설계를 누가 하느냐죠.
유방수술도 첨부터 끝까지 교수님이 모두 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일반샘은 6개월 단위로 이동하는 것은 맞아요.
저도 고민했는데 혹시나 미련 생길까봐 걍 특진했어요.
솔직히 보험도 없는 저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완전이해 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세포가 림프절에 있으면 전이라고 합니다. 수술 당시에 없다가 나중에 생겼을 때 재발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말이 모두 맞습니다.

한가지 물어 볼꺼 있는데요.. 제가전제술하고 항암 끝나고 검사했는데 림프에 또 암세포가 있다고 해서 수술했는데요.. 유방센터에선 전의라하고 오늘 방사선 예약?? 하러 갔는데 재발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가말이 맞을까요??

수술 후 통상적인 유방 방사선치료라면 일반선생님이 하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

제가 물어본 병원에선 그랬는데...
다시 물어봐야겠군요.

인턴은 아닌뜻 싶어요 금방 교수된지 얼마안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방사선 담당쌤에게 여쭤보니
일반쌤은 인턴들이 6개월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기에 어설프다고...
특진으로 하라고 하시네요.

전 특지을 했는데
카폐회원들이 말하는데 일반도 괜찮다고 합니다
특진비가 너무 비싸요
일반선생님이 있으시면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