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머니가 늘 하반신 ...그러니까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겉으로보기엔 잘모르겠지만...너무 답답해 하십니다..보기에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 답답합을 늘 참고 계시는게 너무 가슴 아파서 이렇게 질문올립니다.제 스스로 다리를 줄로 1시간 이상묶어서 견딜만한 것인지 테스트도 해봤지만...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어떻게 방법이 없을련지여 예전에 허가범인가 그쪽 병원에가서 먼지모를 기계로 테스트했을땐(약 5년전)문제없다고 했습니다.근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해하시고 잘때도 잠을 못주무시고 밤새 발을 비비고 발박수를 쳐가면서잠을 못이루시는 어머니 보면 어찌할지를 모르겠습니다..제가 늘 자기전에 1시간에서 2시간가까이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주물러드립니다..그러다 잠드시면 몰래나오곤 하지요..체크할 수있는 방법이나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련지요....현재는 약물과 식이요법 그리고 저와 1시간 산책하면서 당을 조절 하고 있습니다만...마냥 혈당이 높게 나올때도 있구요(250) 약은 자누비아와 글루파를 먹고있습니다...자누비아는 한개를 다 먹게되면 좀 과하게 생각되어 한개를 다먹을때는 글루파를 자제하고 있구요...자누비아를 좀 줄여서 먹을때는 글루파를 좀 먹고있습니다.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네요.일단 병원에서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알고싶습니다..아 그리고 자누비아를 한개먹고 추가로 더 약을 먹어도 되는지모르겠습니다. 하루에 한알이 맥시멈으로 알고있는데..더먹게 될경우 몸에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도 궁금하구요...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꾸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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