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2주전에 메리움 프린스홀 가계약 다완료했다가 실제로 가서 홀,로비, 뷔페까지다 둘러보고 난 후,,사진보다 별로라서 마리나로 다시 계약했습니다. 메리움에 장점은 1층에 드레스샾이 10군데라는것 미용실이 2군데, 웨딩촬영할수 있는곳이 4군데. 이렇던데..드레스 외에는 별다른 장점이 없는것 같아요...교통도 불편하구요..제가 가장 맘에 안들었던 부분은 뷔페였습니다. 3층 계약했었는데..음식은..뭐 그럭저럭이였고,, 앞에서 표 받는 분이...하객들에게

밥값제외하고 500만원 선인가요??

제친구가..메리움에서 결혼 했는데...드레스랑 헤어메이컵이 정말 이뻐서..친구들끼리..감탄을 했어요~~그래서..저도 메리움가서 상담받았는데..어느홀에 할지 고민이예요~~^^

하객도 중요하지만 저는 촬영이랑 드레스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메리*이 더 괜찮은것 같아요~

저희 언니도 메리*하고 메이컵 받을때 보니까 사람 많아도 예쁘게 잘 해주던데요 ~ 저희 어머니 까지 같이 했는데 저희어머니도 잘나왔어요 그래서 저도 메리* 금강점이나 국제중에 고민중이예요 드레스랑 메이컵은 부산에서 메리*만한데 없는거 같아요 ~ 부수다님들 위치땜에 좀 그러시다 하지면 그냥 안하시는게 좋으시지 않을까요 그냥 나중에 말나오면 좀 그렇잖아요 ~

저는 집이 해운댄데.. 마리나 생각하고 있다가 메리움도 워낙 유명해서 한번 가보기나하자는 생각으로 가봤거든요.. 근데 갠적으로 메리움이 더 끌렸어요.. 드레스샵 10갠가 다 가서 입어볼 수 있고.. 드레스샵은 지나가면서 구경만 했는데 이쁜 드레스도 정말 많았어요.. 마리나는 뷔폐가 괜찮았는데 솔직히 다른건 그냥 그랬어요..

마리나 웨딩홀및 식사 아주 우수하구요...메리움은 본점에 프린스홀이 젤 이뻤던거 같아요..부페는 별로..

전 광안리쪽이고 신랑은 다대포인데 전 해운대 오션*에서 했어요 ㅋㅋ
신랑쪽에서는 아주 많~~이 먼데 제가 하고 싶다고 하니 찬성해 주셨죠^^ 어머니도 첨엔 좀 멀다 하셨는데 나중에 식끝나고 손님들 식사 좋았다고 칭찬 많이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마리*가 맘에 드시면 좀 멀더라도 그냥 하세요~~

한쪽이라두 하객편한곳으로 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하단에서 마리나 쫌 마이 멀죠^^;; 저두 거기서 식했는데 ...예식과 식사는 전반적으루 다~ 좋아요 그치만 하단괴정쪽 울 친구들 힘들어하더군요 ㅋㅋ
차라리 사상쪽이나~ 식사가 괜찮은곳위주루 쫌 더 찾아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