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박 4일 일정입니다.
혼자 지도보면서 정하고 있는데,
조언이 필요할거 같아서요.
검토 부탁드려요. ^^

1일차

9시에 공항도착
해안도로이용(용담~탑동, 애월, 귀덕)→ 협재해수욕장 → 한림공원 → 점심
→ 산록도로(1119번) → 오설록 → 소인국테마파크 또는 테디베어박물관→ 장보기 → 숙소

2일차
천제연폭포 → 지삿개(주상절리) → 쉬리의벤치,중문해수욕장
→ 용머리해안(오후 1시가 간조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점심 →

3일차
11번도로 숲터널, 1112번 비자림로 → 산굼부리 → 섭지코지 → 점심 → 성산일출봉
→ 우도(마지막배로 들어갈거에요. 우도에서 하루묵을 예정)

4일차
우도 구경 → 해안도로 이용 → 김녕미로 공원 → 함덕해수욕장 → 공항(3시도착예정)나름대로 머리 아프게 짠 일정인데,
제가 짠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까요?
전체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같이 가는 일행분들이 자연을 좋아해서
자연위주로 보려고 한답니다.
한라산에도 가고 싶었지만,
한라산 대신 우도를 선택했답니다. ^^

폭포때문에, 역시나 고민이 많이 됏는데,
결국 천제연으로 하게 됐어요.
그리고, 2일차에 놀러갈 명소를 더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테디베어박물관과 소인국테마파크 중 어느 곳이 더 좋을지,
추천바랍니다. ^^ 훔냐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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