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람마다 다 다르긴한것같아요 전 같은 약을 엄마랑 저랑 같이 처방받았는데 전 잠만 좀 못자고 하루 이틀정도 두시간 세시간 자구했는데 엄마는 손떨리구 어지럽구 막 그러셔서 못 드셨어요 결국. 그래서 의사분께 말했더니 또 약하게 조절두 해주시던데.. 저두 한 5년전에 주사 맞아봤는데 전 살 자체가 멍이 잘들어서 정말 심하게 멍이 들었었어요 글구 맞구나면 어지럽기두 했구요 근데 맞구서 그날 바로 운동ㅎ주는게 좋다해서 맞구 집까지 30분 걸어가구 막 그랬어요

제 생각에 카복시에 메조를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구요.약에 예민하신분한테 하루 세번을 드리다니..혹시 고도 비만이신가요? 처음 하는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주사에 세번의 약으루 사람 골병 들이는 병원 당장 달려 가서 따지세요!!ㅡ,.ㅡ 한달 프로그램으루 끊으셧으니까 다시 조정 가능하실꺼에요.다른 주사도 많고 lng(?)몰더 라 불리는것도 있으니 서서히 몸에 익숙해지게 해서 다이어트하세요.안그럼 중도포기 하게 된답니다.돈 도 날리게 되구요.

저도 잠을 한시간도 못잤네여... 몸이 힘들어서 하루에 약 두번만 먹고...하루건너서 약먹으려구요...
그래도 입맛이 없고...식사량이 줄더라구요...의식적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본인이 조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다이어트는 사람 피말려요~

주사맞으면 살이 좀더 잘빠지나요?

저도 지방흡수억제제랑 식욕억제제 먹어봤는데
처음 2주? 정도는 정말 거의 하루에 2시간씩 그것도 누워서 눈 뜬채로 밤 지새다가
3시~4시쯤 잠들었어요 ㅜ ㅜ (5시 반에 수영 다니거든요 ㅜㅜ)
몸도 막 떨리고 약 먹고 가만히 있다보면 손이 막 떨리는게 보이고
기분이 좋았다 나빳다 하고 토하고 싶어서 계속 토하고 ㅜㅜ
제가 알기론 약 자체에 금이 그어저 있는 약은 한알을 나누어 드셔도 된다고 알고있는데...
제 친구는 처음에 너무 힘들어서 반알씩 복

저도 메조해봤는뎅... 처음 메조 주사맞을때 맞고나서 좀 누워있으라고 하잖아요~ 근데 부작용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괜찮다가 나중에는 주사맞고 하도 어지럽고 속이 매스꺼워서 30분 누워있다가 집에 왔었다는...
약은 뭐가 뭔지 잘은 모르지만 지방대사약 이랑 탄수화물흡수 억제제랑 식용억제제 그런 것들이구요
특히 지방대사약이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럽고 그래요~ ㅡㅡa...타원형의 분홍색이 지방대사약이였었는데...원래 그약은 100k

고주파도 하고.. 집에서 따뜻한 물로 마사지도 하고.. 돌뜸도 배에 얻고 자고 했는데.. 하아...

주사 자국마다 멍이들엇다면 주사놓으신분이 잘목 났네요,,,살결따라사 살짝이 노면 멍안들던데,,,그리구 주사맞구서 고주파 맛사지받으면 아프지안은데 고주파돌려달라하세요,,,많이아프시면 집에서 뜨거운찜질하면서 주사로 뭉쳐있는부분 맛사지하세요 그럼 통증이랑 뭉쳐지는현상이 조금 완화되던데요,,,

헐 무섭네요..의사권유로 주사맞을까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