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12월 23일 일정인데요. 한번 봐주세요!!
겨라
in-out 다르게 하고 싶었는데
비행기 사정으로 in-out 파리예요.
11월 10일 - 12:00-17:00 (서울-파리),
20:13-21:39(파리-런던)
11월 10일~11월 16일(6박7일) 런던
런던을 원래 시차적응겸 넉넉하게 잡았는데
생각보다 그냥 잡다보니 길어져서 다른 도시 하나 정도 들릴까 싶어요~!!
11월 17일~12월 3일 (15+2일 유레일 패스 이용해서 이동할 거예요.)
이거 밑에 다시 질문할께요!
유레일때 엄청 많이 이동하고 그다음부터는 한도시에 조금 오래 머무려구요.
이태리가 엄청 유레일에 안좋은 나라라고 하기도 해서요.
도시 정해놓고 보니까 너무 오래오래 잡은거 같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 장기여행이라 지쳐있을 것 같아서요.
12월4일(베네치아-피렌체)이미 예약끝
12월 4일-12월 7일(3박 4일 피렌체)
12월 7일(피렌체-로마)이것도 예약끝
12월 7일-12월 11일(4박 5일 로마)
12월 11일 로마- 마드리드 (저가항공)
12월 11일~12월 13일마드리드 2박 3일
12월 13 마드리드-바르셀로나
12월 13~12월 16일 바르셀로나 3박4일
12월 16일 바르셀로나-파리 저가항공
12월 16일-12월 22일 6박 7일 파리
12월 22일 19:50 파리 out
사실 위는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요. 장기여행으로 힘들 것 같아서 넉넉하게 잡았어요.
문제는 17일 유레일 사용 동안 엄청 열심히 돌아다닐까 싶은데,
11월 16일 부턴데요
브뤼셀(2박)- 아침이동 암스테르담(1박) - 아침이동 프랑크푸르트(1박) -아침이동 하이델베르크(숙박없음)- 야간열차- 베를린(2박)- 저녁이동 -프리하(2박) 아침이동- 빈(1박)- 저녁이동-잘츠프루크(1박)- 저녁이동-뮌헨(2박) - 저녁이동 취리히(2박)-아침이동 베른(1박)-아침이동 밀라노 (1박)-낮이동 베네치아 (1박)
그다음이 아까 말한 베너치아 -피렌체 (저녁이동)
유레일 부분좀 봐주세요!!
사실 이때는 좀 빡세게 이동해보자 하고 가고 싶은 도시 정하다 보니까 많아졌는데요,
아침에 이동해서 기차역 근처 숙소 잡아놓은데 짐 맡기고 적어도 1시부턴 돌아다닐생각인데,, 어때요??
아프거나 하면 일정에서 한 두 도시 상태보면서 뺄까 생각하고 있는데,
저정도 잡아서 계획 다 짜는 거 어떻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