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배뭉침에는 무조건 휴식이죠!^^
저도 오늘 산과 검진 다녀왔더니 맘이 편하네요
이제 또 출산준비물 좀 사면서 시간 보내야겠어요~ㅋㅋ

너무 과한집안일이라니 쫌.. 일주일만에 하는거라 ㅋㅋㅋ 친정있어도 큰애 유치원때매 왔다갔다 등등 여러가지 푹 쉬기도 ㅋㅋㅋ 내집이 젤 편하드라고요 ㅋㅋ 오늘 청소했으니 클수전까지 계속 쉬어야죠 ㅋㅋㅋ

1월5일까지 버티셔야되는데 너무 과한 집안일 아니되오~~!
계속 친정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오시면 또 못쉬어서
몸 안좋으실까 걱정이네요~푹쉬세요!^^

친정갔다가 하루쉬고 주말에 일있어서 왔는데 괜찮다가 어제 신랑이랑 한바탕하고 밤새 힘들었네요.. 그래서 오늘 내과갔다 햄벅하나 사들고 와서 먹고 누워있다 혈당수치생각나서 이추운데 문다열고 쓸고 닦고 빨래했네요.. 전 가만 누워있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다리 쭉피고 앉아있는게 더 편한듯.. 오늘 할일은 다 한거같아 인제 쫌 쉴라고요 ㅋ

그럼 될것 같은데용~~^^
공복을 조금 프리하게 잡아주신것 같기도하고..
친정 가시니깐 몸 괜찮아지셨나요?
전 병원 다녀왔더니 몸이 녹초가 되는 느낌ㅋㅋ
달다구리 먹고 누워있어요~

ㅋㅋ 저희신랑은 특이하게 올해 낳음 안되냐해서 산과쌤한테 여쭤보니 올핸 절대안된담서.. 정 빨리 낳고 싶음 1월첫주에 날잡으라고.. 그래서 잡은게 둘째주월욜로 잡았네요.. 우리 얼마 안남았으니.. 진짜 화팅하고 이쁜아가 만나요~~^^

드뎌 날잡으셨네요...
배뭉침있어 병원가시더니~그래도 내년이라 좋으시겠어요.
저도 36주인데 배가아파갔더니 최대한 미뤄도29일엔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암쪼록 잘버티셔서 새해에 예쁜아가야 건강히 만나세요~^^

저도 저번주에 왠만한거 싹 샀드니 요즘 매일매일 택배네요.. 간만에 작은옷보니 어찌 그리 귀여운지 ㅋㅋㅋ 이쁜 출산용품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