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암요양병원?
튼동
항암 6차진행하고 수술하는데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일단 복원수술과 함께 진행하는걸로 가닥을 잡으시는거 같아요
복원수술하면 일단 열흘정도 입원이라 하는데
집에는 3살 1살 아가들있어서 수술후 어찌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아가들은 시어머니께 맡겨두고 저만 친정에서 퇴원 후 회복기 가지려나 애들이 걸리고
친정서 회복기 가지자니 아痔渼?아시는 분이 요양병원도 있으니 알아보라고 하고요
수술하신 분들은 어찌 생활하시나요?
저처럼 어린애들도 계신 분들은 어찌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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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저도 전절제 자가이식 동시복원 했네요. 10월 22일에... 병원 열흘은 애들 4살, 20개월.. 시댁에 맡기고 퇴원해서는 친정엄마가 매일 출근하세요. 아직도 팔쓰는게 어렵고 체력도 딸려서 설겆이만 겨우 도와드리는 수준이에요.. 그래도 애들덕에 웃어요~ 회복이 힘들어도 애들하고 떨어져 있는건 더 힘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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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랑
전 요양병원에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그래도 친정이 낫지요 엄마표음식이 더 맛나구요 전 친정도움받을수없어 와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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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저두 전절제 동시복원 10일 입원하고 퇴원이요 5,23갤 애들땜시 후딱 나와서 친정에 빌붙어있어요ㅋ 엄마 아빠 두분다 3주정도 애보시고 몸살나서 죄송스럽지만 저두 어여 회복해야하니 버티고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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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저도 지난달 전절제와 즉시재건술을 했어요. 5살, 11개월된 두 어린딸이 있어서 친정엄마가 우리 집으로 올라오셔서 살림도 육아도 다 해주고 계세요.
친정엄마가 고생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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