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이네요..
맛조이
2023.04.01
참..남의일로만 느껴지던 일이..저희 어머니에게 오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조직검사 결과 듣고..어떻게 해야 할지..무엇을 할수 있을지..당황했지만
하루가 지나니.차분하게 생각을 할 수 있네요.
현재 조직검사만 받은 상태입니다.크기는 2센치~3센치..일산암센터를 갈려고 했으나.여러 여건상
집이 경남이고 부산대 배영태 교수님권위있으시고..지인도 있어 낼 부산대 가볼려구요..
주위 친척..가족은그래도 서울로 갔으면 하는데..저역시 망설여지지만..추후항암.방사선 치료 생각하면
올바른 결정이라고생각해요
근데 배영태 교수님도 수술3주정도 밀려 있다고 하네요..
수술이 늦어지면..빨리 수술하는 방향으로 해야 할까요?
아직 저희 어머니는 조직검사만 해서..암..확정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히메
수술은 암센터에서 하시고 항암 방사선은 가까운곳에서 하시는 방법도 있으세요~! 환자분이 마음 편하게 치료받는게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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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잘 결정하셨어요.
유방암수술은 병원마다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돼요.
가까운곳에서 수술과 항암 방사선 하시는것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서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암쎈타에서 예약하고 3주후에 수술했답니다.
괜찮을거에요..가까운쪽에서 하는데 한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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