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소변이 힘들어요 ...^^
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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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램이 요근래 들어 자꾸 소변을 보면서 실수를 해요.
문제는 소변볼때 자세에 있는 것 같아요.
애들 아빠가 어떻게 가르쳐줬는지..아님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인지...소변볼때 손가락으로 윗 살만 꼬집어 볼일을 봐요.
그 결과..공중부양(?)해야되는데...살과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
소변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서..얼집서 옷을 갈아 입고 오는 경우가잦아요.남푠님은 회사일로 바쁘셔서아들램과 만날 시간이 없고, 저는 어케 가르쳐야될지..그냥 직설적으로 들어라고 했는데 싫다고하네요. 손에 묻을 수도 있다면서...ㅜㅜ
어케 가르침 단방에 따라할까요..가르쳐주세요~^*^▣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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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울아들램도 손 안대고 쉬야하던뎅 첨엔 제가 뒤에서 자세를 좀 잡아줬어요~~~ 등을 뒤로 쫙 펴고 쉬야하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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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꼬집는것도 너무 위라..^^; 배땡기기 기술 가르쳐주면 좋아하겠어요. 손에 묻을 걱정은 안하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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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기
네 정확히 이해하셨어요 꼬집는거보단 묻을 확율 적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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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아랫배주위를 배꼽쪽으로 땡겨올리신다는 말씀이죠..오늘은 요렇게 해보라고 해야겠어요. 쉬묻는다고 만지기는 싫어하면서...다리에 묻는건 너무 쿨하걱 넘겨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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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다
배꼽밑에부분을 손바닥으로 살짝 살을 밀어올리믄 되던데ㅎㅎ전 울 꼬미 소변볼때 이리 도와줍니다 아직 아기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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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어떻게 그리 용한 기술(?)을 터득했을까요ㅋㅋ...경험만이 살 길인가봐요. ^^ 기다려줘야겠군요. 손에 묻을까봐 위에 살만 살짝 꼬집어 하는 모습을 보니까 웃음만 나고...좋은 방법을 가르쳐줘야 되는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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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
저희아들은 안잡고 볼때도 있답니다 ㅋㅋㅋ
조금 지나면 살을 타고 내려오는 찝찝한 기분이 싫어서 고쳐질께예요
울아들도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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