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살 딸아이 엄마 입니다.
아직까지 브레인 뱅크를 주문하지는 않고 있죠.
할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집에서 아이를 가르쳐 본적도 없고 ....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제가 가르치면 애를 망친다 생각을 강하게 하는 엄마 입니다.
그래서 ..뭐랄까요? 방관하는 엄마라 할까요? 하여튼 그런 엄마 입니다. ^^

근데 유치원에서 방과후에 노부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하고 있으니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집에 CD를 갖고 와도 아마 3월인가? 입학할 때만 조금 틀어 줬던것 같아요. ^^;;
요즘 들어서 많이 반성도 하고 너무 애를 방관하고 있었나 싶기도 하고 ...

아이에게 나 몰라라 했나 싶기도 합니다. 유치원을 다닌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말입니다.

핑계는 둘째가 있다는 핑계죠.....

내년 6살이 되서 유치원도 정해야하고 ...영어 유치원이 대세이나 들어보면 가격대비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하네요..^^
아마 엄마들이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야기는 삼천포네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노부영을 원에서 하기에 연장해서 하고 싶으나 원에서는 6세 반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 노부영을 하고 싶은데 ... 그것은 그것대로....
집에서 마음을 다 잡고 엄마인 제가 브레인을 사다가 해 주는 것은 어떻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직 영어를 쓰기 단계는 아니고 이제 A B C 노래를 부르는 단계가 아닐까 합니다만... ^^;;

제 딸 아이가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을 하고 브레인 뱅크를 구매해서 해도 될까요? 이왕이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안에 구매를 해야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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