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4주되는 예비맘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많은 피곤을 느끼고, 일하면서두 주최하지 못할정도로 잠이 쏟아져요..

그리고 요즘들어 숨도 가쁘고, 소화두 잘 안되구..ㅠㅠ

오늘 숨을 가쁘게 쉬고 있는데, 울 신랑 왈 왜 한숨이야 그러길래 숨이차서 그래.. 했는데,

또한번 숨을 쉬니까..또 왜 한숨이야 이러는거 있져?! 기가 막혀서리..

그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잖아여~얘기했는데 또 물어보고..ㅠㅠ

그래서 관심이 있는거냐구! 왜 또 물어보냐고! 막 쏘아붙이며울어댔더니, 울 신랑 미안하다구..ㅡㅡ;;

원래 이때 되면 이런 증상이 있는건가여??? 배에선 울 아가 신나게 놀구 있는데, 전 힘이 들어 지금두 숨가쁘게 글쓰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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