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녁6시이후엔 한번도 물외엔 간식을 먹은적이 없어요 식전은 항상 82-95정도 나왔어요 아침저녁으로 항상 운동을 했었기에 주로 점심을 많이 잰거구요 부정하고 싶은게 아니라 관리방법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함이에요 많은 댓글들 너무 감사 드려요 저도 혹시 몰라서 낮에 10시.3시에 먹는 간식을 끊었어요 혈당검사는하루
4번에서7번까지 했어요 저도 오류였음 좋겠네요 모든걸 다시 바꿔야 하니까요 그리고 보수다님 너무 감사해요 소금이 고혈압에만 안

한가지 가능성은
제 생각에도.....피크를 파악 못하신것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혹시 만약 취침전에 뭔가를 드시고 주무신다면..그 피크는 얼마나 쳤을지도 모르구요.
취침전 140, 공복 140이면...밤새 혈당은 200을 훌쩍 넘었다가 내려온것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수첩에 기록한 수치만을 믿을순 없어요.
하루 혈당 체크 몇번이나 하시나요?
그 순간순간 몇번의 혈당 체크로 파악할 순 없어요.
전 하루 평균 14~15번을 하지만...
그걸로 파악한

너무 감사해요 계산법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근데 아무리 계산해도5점대 밖에 안 나오네요 자는사이에도 80대 초반이던 혈당이 200이 넘기도 할까요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들쑥날쑥 안 한다던데..자다가 일어나서도 재봐야 될까요 낮엔 간식 안 먹을때 공복은 항상 80대 초반이었거든요 그냥 오류라 생각 하고 잊어 버릴랍니다 간식을 안 먹으니 어질어질 이러다 굶어 죽겠어요 ㅎㅎ 그래도 약이 좋은건지 한번도80 밑으론 안 내려 가더라구요 보수다님 너무 고맙습니다 종종

아 그렇군요 전 고기류나 단백질류만 2시간이 약간 높고 항상 한시간이 높길래 한시간을 주로 측정 했어요
또 다른 피크가 있다면 한시간 반이 될수도 있겠네요 나름 전 머리 쓴다고 운동을 안하는 점심후를 주로 쟀거든요
어젠 인정하기 싫더니 오늘은 반성이 많이 되네요 샘플이 바꼈을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간혹 근치가 된줄 착각도 했었는데 다시 나를 돌아 보게 되네요 너무 긴 싸움 외롭지만 같은 길을 가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큰 위안이 됩니

저도 종종 예상했던 것보다 당화혈이 많이 나와서 속상했던 적이 많아요.. 혈당이 당연히 좋으려니 생각했던 우리가 모르는 그 사이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 있나봐요... 자주 체크하고 관리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전 제관리 방법이 잘못 됐는가 싶어서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의사샘께 여쭤보니 또 괜찮다 하시고선 담에 2개월후에 해보고 또 그렇게 나오면 약을 한알 더 늘려 보자시네요 혈당기는 들고 가서 재보니 병원것과 거의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간식탓인가 싶어서요 의사샘은 당화혈 자주 검사 하지 마라고 하시네요 스트레스 받는다고..제 성격을 파악을 하신듯 ㅎㅎ 전 당화혈 보고 약을 줄여 달라고 하려 했는데 오히려 한알 늘게 생겼네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시는데
다시 검사해보세요
그리고 혈당기들고가셔서 같이도 함 재보시구요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저는 당뇨 판정 이전에... 2월말에는 당화혈 5.1%에서 4월초 당뇨판정 받을때 9.2%로로 치솟아 있더군요..... ㅠ.ㅠ 다시한번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