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항상 수미사카페를 통해서 좋은 정보도 얻고 공동구매도 하며 즐겁게 아침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처럼 이제 1년정도 되는 수영초보입니다.잘한다기보다는 어떨결에 상급반에서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수영할 때 팔땡김?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50분 수업중 중간부터는 뒤쪽 팔이 땡겨서 중간중간 서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ㅜ
뺑뺑이 돌때도 숨쉬기보다도 삼두위쪽팔뚝(?)이 땡겨서 자주 쉬게 됩니다. 근력이 평균이하는 아닌거 같은데....
강사님께 여쭤보니 발차기를 더 열심히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오늘은 발차기를 더욱 신경써서 했지만.
강습후반부터는 다시 팔뚝뒤쪽에 땡겨서 중간중간 쉬게되었습니다ㅜ 특히 접영때는 아예 푸쉬동작자체를 못할 정도입니다.
혹시 발차기 부족이외에도
물잡기 비효율적으로 하거나 자세가 잘못되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 궁금함에 주저리주저리 질문 글을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접영시 숨을 쉬러 물밖으로 출수를 못합니다. 그래서 접영시간에는 무호흡이랑 한팔접영을 섞어서 하는데
출수할때 힘부족은 출수킥으로 개선해야 하는건가요? 동영상도 자주 보고 하는데
제 스스로 느끼게에 접영할때 아예 물을 먹으면서 숨을 쉬던지 아님 살려줘접영만 하니
점점 접영에 자신이 더 없어지네요 부족한 질문 글이지만 답변 주시면 수영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수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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