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꼬집히고 물리고 벌써 다섯번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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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4세 딸 올해 3월 처음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요
12월생이라 말은 느려도 덩치도 또래보다 커서 큰 걱정을 안했는데 자꾸 어린이집에서 같은부위만 네번째 꼬집혀 왔어요우리아이가 친구 물건을 뺏고 그친구가 화나서 꼬집는다고 그러는데 벌써 네번째 동일부위 꼬집혀서 흉질까봐 속상해요선생님 말로는 같은 아이가 아니고 다른아이들도 꼬집고 그랬다는데 어떻게 동일부위를 네번이나 다른아이들이 한번씩꼬집을수가 있을까요?어제는 팔뚝을 물려왔어요팔에 선명하게 동그란 이빨자국이 남겨져 있구요아이는 요즘 자꾸 저한테서 안떨어지려고 하고 저만 찾고 징징대는게 유독심해졌어요지난주부턴 발바닥이 아프다고 (목욕할때만요) 그러구요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엄마 여기 가요 엄마 이거줘요 이정도 언어수준이라 아이한테 물어보기는 힘들것 같아요첫일주일은 어린이집 신나게 가다가 그다음부턴 울고 안간다고 그러다가 4월들어서는 체념한건지 익숙한건지잘 들어가거든요..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 수 있는 글은6개월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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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아니 한달새 다섯번이면 일주일에 한번꼴이었단 말씀이세요?그건 가만두면 안될것같은데요...일단 상대방 아이 엄마는 알고 있는지 확인 먼저 하시고 선생님은 좋게좋게 주의좀 단단히 주셔야할듯요..그 애 엄마랑 꼭 얘기하시구용..넘 속상하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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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저희애랑 동갑이네요 저희딸래미는 남자애기가 눈 주위를 속상해서 죽을뻔했어요 ㅠㅠㅠㅠ 아직 물린 자국이 남아있어요 같은애한테 두번물려오고 다른여자친구 한테 팔 물려오고 유치원에 전화해서 다다다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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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슬
저희딸도 2번 심하게 멍들정도로 물려와서 카톡으로 보여드리고 전 별다른 말 안하고 걍 애들이니 괜찮으나 그래도 말씀드린게 맞는듯 하다고 하니 그담에 또 한번 물렸을때는 선생님이 무지 미안해하시더라구요 그후부터 더 세밀히 보신다더니 그후엔 아직까진 한번도 안물려오드라구요 일단 선생님께 꼭 밀착방어 부탁한다하시고 꼬집고 무는 애들 주의 좀 주시라고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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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작년 어린이집 처음 보냈는데 일년도 안되서 꼬집히고 물려온게 8번이나 되더라구요..아이들끼리니, 그리고 내 아이도 누군가를 해할수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자 넘어가자하고 덧나지 않게 연고에 관리만 열심히 해줬어요. 그러다가 얼굴은 완전 깊게 패일정도로 꼬집어놔서 이때는 원아 수첩에 그동안 느꼈던것들을 쭉 적어썽요. 그랬더니 보시고 담임선생님, 원장 선생님 연락와서 조금더 잘 보겠다고.... 한아이가 그러는데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다고 하면서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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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헉.. 이제 4월인데.. ㅠㅠ
근데 어린이집에서 정말 애들 많이 꼬집히고 그러고 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속상해요 ㅠㅠ -
단순랩퍼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고 넘어가시면 안될거같은데 ;;; 다른 말씀은 없으셨나요? 물론 아이들이 한둘이면 잘봐주시겠지만 여러명이라 꼼꼼히 살펴주시긴 힘드시겠죠ㅠㅠ 흐미~ 꼬미 등원시키시고 몰래 원장쌤과 담임쌤 미팅 하시고 꼬미 어린이집 활동하는걸 지켜보심이 어떨까요 그 나이 또래꼬미들 활동하는 게 비슷비슷해서 꼬미가 평소에 어린이집서 어떻게하는지 친구들이랑 어울리는지 그런거도 지켜보시고ㅠㅠ 계속 이런 일 반복되면 옮기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글고 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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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새
전ㅡ가해자아이가 누군지도 모르고 아이엄마한테 사과는 당연못받았어요 그냥선생님이 친구한테 꼬집혔어요 죄송해요 제가 잘봐야되는데~ 이게 끝이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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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저는 같은아이에게 2번 물려왔는데 가해자 엄마 태도도 어이없고 아이가 그렇게 물려와도 선생이랑 원장도 전화한통 없어서 어린이집에 생난리치고 할말 다하고 안보냈어요.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건 용서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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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우
선생님한테 신경써달라 말씀드렸는데 또 이러니 속상해요 신랑은 노발대발
아이가 자꾸 맞아서 오면 많이 속상하죠ㅜㅜ -
빛솔
저도 요즘 그런이유로 마음이 무척 무거워요 ㅠ 저흰 한아이가 계속 저희 아일 괴롭히나봐요 선생님한테 얘기하긴했는데 별소용없는거 같구요 참 밝은 아이였는데 항상 위축되어있어서 마음이 넘 아프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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