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2일 에어차이나 비행기 타고 김해 공항에 내렸습니다..;;

예전에 북경서 있다 한국으로 들어 올때도 새로산 케리어 바퀴 부분이 부서져서 어의가 없었지만
싼가격에 산거라 그땐 케리어가 문제가 있는줄 알고 그냥 넘어 갔네요;;;

이번에 혹시나 싶어 닥스 제품으로 튼튼한 놈으로 하나 장만 했습니다..
거금을 들였죠...

북경으로 나갈때 짐 찾고 바로 구석구석 검사 했습니다..
이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들어 올때 제가 햄버거를 가지고 오는 바람에 개가 냄새를 맡고 축산물 신고? 하는곳에
가서 등록을 해야 하는 바람에 너무 정신이 없고 이런일 첨 당해봐서 당황하고 그래서
케리어 확인을 못했고 집에 와서 짐 정리 하는데 바퀴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부서져 있는걸
확인 했습니다...;;

에어차이나 홈페이지 들어 가보니 질의응답 하는 란이 있긴 한데 그 창이 안뜨네요..ㅠㅠ
이런 경우 제가 어디에 신고를 하고 어디에서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저가 항공이라 넘어갈 상황도 아니며...

에어차이나 정말 속상하네요;;;
어떻게 짐을 나르고 하길래 이렇게 부서질수 있나요..ㅠㅠ

하........ 튼튼한걸로 사면 뭐하나요..
이렇게 부서놓는것을..ㅠㅠ

방법좀 알려 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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