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스노클링이 재미있긴해도 체력 소모가 굉장히 많아요~
물에서 보낸 시간 만큼 휴식을 취해야 다음 일정을 무리없이 즐겁게 하실거에요^^
저희는 리조트 앞에서 아침일찍(9시)하고 숙소들어가서 점심때까지 한숨잤어요.
츄라우미는 두시간이면 돌고래쇼까지 볼수있는정도이니 참고하세요~
메인 볼거리는 마지막의 대형 수족관이니 앞에서 힘빼지말고 대충보고 가시면 됩니다. 사진찍어도 어두워서 예쁘게 안나와요, 대형수족관빼구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날은 저희도 비슷한계획을

민나섬에서 몇시에 나오시는지 모르겟지만 보통 츄라우미까지 같이 가실려면 4시이후 입장권 할인 노리실텐데 그럼 4시 입장하면 민나섬 - 츄라우미 이렇게 가면 18:30 마지막 공연 보고 저녁 먹으면 당일일정은 끝이죠.. 거기다 숙소까지 다시 가셔야 할테구요.

그리고 다이빙 경우 스노클링은 몰라도 다이빙은 일어 또는 영어 가능자 아니면 예약이 힘들더군요. 확인 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제생각엔 오전에 스노쿨링 하고 나면 체력이 다해서
오후에 관광할 때 너무 힘들 것 같은데요;;;
스노쿨링이나 다이버를 하루종일 잡고
관광을 다른날 하루종일 잡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

아 그리고 첫날 도착해서 숙소 가기 전에 한군데 들릴 정도 시간 되요~
저도 12시 50분 도착해서 북부에 있는 숙소까지 갔는데 두시간도 안걸렸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