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유 4박 5일인데요.

5일째가 비행기가 점심때것밖에 없어서 ㅠㅠ
12시 10분 비행기니까 10시에는 공항에 와야할거가타요. 결국 4일인거죠

보고시픈데는 많고..쉽지가 않습니다!

아직 정보는많지않지만
게다가 날이추워서 너무 걱정중이에요. 마지막준데..
중국도착은 오전 11시입니다.

1.올림픽공원쪽과 구러우
2.스차하이 길, 난궈루샹, 쯔진청
3. 만리장성과 원명원을 하루에 소화 가능할까요?
4. 789 와 차오창디
5. CBD 구역(건축물을 보고싶어서)
6.첸먼따졔, 따자란,류리창, 진판인웨팅(저렴하게 실내악-중국출신오케나 재즈-보고싶었는데 24-27일에는 어딜봐도공연일정이없네요ㅠㅠ),
7.시덴(여기가 나이키매장있다는 거긴가요?)

가고싶은데가 이렇게 다..가고싶더군요...헐헐헐
그래도 그나마 자세하게 보지 않아도 될거 같은곳은 CBD와 올림픽공원인듯해요. 일단 전체적인 구조만 보면 되니까요.

저 일정중에 하루로 합쳐서 다닐 수 있는데는 없을까요?
시장같은데면 초저녁 정도에 가도 괜찮을거같은데.
요즘 쇼핑거리말고 중국의 시장, 시민들이 많이가는 쇼핑거리를 가보고싶은데, 그게 시덴 맞죠? 저것도 어디에 포함시킬수 없을까요.

돌아오는 날은 그냥 아침일찍 일어나서 산책이나 한바퀴 하고 공항 오렵니다. 그러니까 도착~4일째까지에 가능하게 좀 정리해주실수 업슬까용

부탁 드려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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