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치질 경험이 있으신지...;
두동
2023.04.01
추석도 지나고 하긴했는데...
저의 장상태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ㅠ_ㅠ
요새 거의 염소똥 처럼 변을 보네요...그것도 뭉쳐서...
비닐장갑끼고 손가락을 항문에 집어넣어 봤는데..
변이 어디 걸려서인지..아님 장이 안움직이는건지...안나오더라고요...ㅠㅠ
좌욕을 해주기도 하지만... 계속 거의 염소똥처럼 보는거같아요...ㅠ
그래서 마구 수분섭취중이랍니다...;
항문안을 보니 어느 부위가 약간 검붉게 되어있더라고요...
너무 힘을줘서 그런지..;;; 피는 안나오고요... 약간씩 점액변이 나오던데...
뭐냐..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걸까요....?
선생님께 소화제라도 달라고 해야 하나요..?ㅠㅋㅋ
아.. 그리고 좀 더러운얘기 해서 죄송합니다..(-_-)(_ _)
-
딸기맛캔디
더러운 이야기 해도 괜찮으세요~ 죄송한일 아니예요~ㅎ
젤 마지막 사과 한줄에 빵 터졌어요-
물 마니 드시고요~ 주치의께 꼭 말씀드리세요~ -
미쁘다
저만 그랫던게 아니엿군요 ^^;;
저는 한 일주일정도 화장실을못가서 결국엔 응급실에 ㅠㅡㅠ
미리 처방 받으셔서 드시면 괜찮을꺼예여 -
god
의사쌤께 처방해 달라고 하시면 변 잘 보는 약 처방해 주시더라구요~~
고구마, 단호박, 키위...많이 드세요~
저두 한참 힘들었었답니다 -
푸른들
항암치료 받을때 저도 변비때문에 무지 고생했거든요.
화장실에서 30분은 기본이고
비닐장갑끼고 뒷처리를 할정도로 저도 무지 고생한기억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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