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예랑이 외국인이여서 저 혼자
다 해야될듯해요. 지금 막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할게 왜케 많은지..
그래도 그때되면 어찌어찌해서 다 지나가겠죠.^^
힘내세요~!

내년 2~3 월 예상을 하고계신다고요?!
막상 그 시간이 다가오면 다~ 될거에요.
결혼식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도 짧잖아요 ㅎ
준비 잘하셔서 행복한 결혼되세요

다들 같은맘일거 같아요~저두 할건 많은데 걱정만 앞서고 집을 얼른 구하고 싶은데 찾는게 없어서 젤고민 다들 힘내서 이쁜예식 하자구요~^^

혼자 준비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ㅜㅜ 저희 언니도 거의 혼자준비했는데 형부랑 의견충돌도 없었는데도 없던 편두통이 생겼었데요;;
그래도 원하시는데로 하우스 웨딩 등 준비하시는거 대단하세요^^ 앞으로 신나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예랑이 해외에 있어서 혼자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처음엔 멘붕이었어요. 뭘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일반 예식장 예식은 싫어서 그것도 스트레스구....그래서 사귀는 동안 거의 화내본적 없는데, 결혼 준비 시작하고 한달동안 벌써 대여섯번 화냈더라구요. 올리신 글 보니 지난 달의 저를 보는 거 같아서 말씀드린거에요. 이제 준비 시작하시면 속상할 일 많으실 수 있는데, 힘내세요.

오오 정말 도움되는 답글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알아봐야겠어요~ 지금까지 하우스웨딩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지금두 일이 밀려서 좀 하고있었는데 ㅜ 힘나는 답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결혼식 되시길 기도할께요~

저는 내년 3월 10날 하우스웨딩하는 예신인데요. 저희도 폐백이런거 안 하구, 예랑이 해외에 있어서 사진도 본식 스냅만 맡길 생각이라서 별거 없을거 같았는데, 장소도 마음에 드는 곳에서 하시려면 지금은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저희 장소도 원래 원했던 날짜에 못해서 결국 날짜를 장소에 맞춰서 바꿨어요. 그리고 드레스도 마음에 드는거 원하는 날짜에 하시려면 못해도 한두달 전에는 알아보라더군요. 저는 주말에 드레스 정하구 왔어요. 한복도 맞춤 보통 한두달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