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호텔에 갇혀있어요
유린
2023.04.01
지금 센타라그랜드 리조트에 머물고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 안좋네요 ㅠ
오늘 아침 태초를 통해 피피섬투어 예약해 놓았는데 취소됐어요
7시 30분에 오기로 되어 있어서 조식도 대충 먹고 로비에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저희 빼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다 픽업해서 가더라구요
날씨 때문에 걱정이 좀 되긴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가고 아무 연락이 없었기에
기다렸죠.. 기다린지 한ㅅ간이 다 되어서 호텔 직원에게 전화부탁을 했더니
날씨 때문에 취소되었다구 태초에서 방으로 전화를 주겠다는거예요
아직 전화없습니다..날씨때문인건 이해하지만 너무해요
사전연락도 없고 지금까지도 없고...
하루 일정이 날아갔어요..
와이파이며 예정에 없던 경비만 쓰며 있네요..ㅠㅠ
푸켓타운이라도 나갈까하는데 호텔에서 셔틀이없는거 같아요
까론에서 썽태우 어디서 타야 하나요??
택시가 500 바트라는데 적정가격인가요? 왕복 너무비싸서요...
푸켓 날씨 넘 원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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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듬
까론비치에서 푸켓타운까지 택시비 왕복이 500밧이라면 싼듯한데요..푸켓 썽태우들이 워낙 비싸서요...
아마도 편도 500밧이라고 말씀하시는듯하군요...까론에서 썽태우대절해도 400밧은 부를듯하네요...푸켓의 교통사정상 많이 비싸다고 보긴 힘들듯하군요...푸켓이 워낙 교통비가 비싼지역이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