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진짜 잘 결정하셔야 할 듯..저도 지금 준비중인게 있는데 쉽지 않네요~~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참고하고 생각해서 결정 하겠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ㅠㅠ

수다님말이 맞습니다.

진짜 그런 한국인들 밖에 안보여서 아예 상종도 안했죠.

오로지 갈길만 갔습니다.

제가 보건데 한달에 한국돈으로 1~2천만원 아니 그 이상 못벌거라면 중국에 있을 이유 없습니다.

어설프게 돈 벌거면 한국이 더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중국에 살다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대부분 하는 얘기론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한딱가리 하는사람들... 근데 정작 살펴보면 민박집 월세도 못내서 야밤도주하는사람들 많습니다. 농담아니고 중국에서 개인사업 한다는 사람들의 3분의 1은 제대로 된 수입원 조차 없는 사람일겁니다.

해외를 돌아다니면 우리나라에는 있지만 이나라에는 없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장사를 그곳에서 하려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특히나 같은 동양권과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할 뿌더러 또한 물가또한 한국의 반값도 안되니 중국에 무작정 덤비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분들의 90퍼센트 이상은 실패한다고 보여지네요.

저는 솔직히 회사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우선 중국 사람 자체가 많이 틀리더군요.. 우리 하고는 아직도 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흠...중국에 그 생각과 정신으로 가셔서 3~6개월 내에 작은거 하나라도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그냥 한국으로 가십시요.

나중엔 정말 한국으로 못돌아갑니다.

첫째는 쪽팔려서 못들어가고....

두번째는 아쉬어서 못들어갑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거의 무작정 온거나 다름없습니다.

혹시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는 가시더라도 절대 한국사람과 처음엔 교류하지 마십시요.

-_- 저는 거의 교류가 없었습니다.

그

음....광저우쪽 문의는 저에게 쪽지주십시요.
재작년 광저우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참고로 작은개념의 사업으로는 광저우가 적합하지 않습니다.
중산대 또는 학원에서 언어공부를 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얼핏들었는데 창업을 위해 중국으로 가셨던 많은 분들이 실패를 하신다는군요. 특히 중국기업도 중국을 떠나는 요즘같은 시기에... 사전 조사 많이 하시고 신중히 생각해 보신후에 결정하시는게 어떨런지...

전 솔직히 좀 걱정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