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차피 폴딩이면 유격이나 소리는 어떤걸 사도 타다보면 마찬가지입니다...관리를 잘 해주는게 관건입니다...
지하철의 경우 러시아워엔 민폐이고 실제로 타기도 어렵습니다...그리고 생각보다 무겁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서 다니게 되질 않죠...다혼등의 폴딩은 휴대보단 수납에 의의를 두는 폴딩입니다...

아 지하철도 나름사용하지만 가끔 차를 이용해서 점프해서 타는지라 ㅎㅎ
2대실을려면 폴딩이 딱 수납하기 좋더라구요! 그래서여쭤 본거에요!

폴딩은 레버로 간단하게 풀고 조이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렌치를 매번 휴대하기 번거로운게 가장 큰 이유죠. (내구성은 렌치로 조여놓는게 물론 낫습니다만..)

지하철을 이용할 때 러시아워를 피하면 자전거를 접을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로 양 끝칸 짐 놓는 곳을 이용하면 굳이 접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방도 나중에는 번거로워 잘 쓰지 않게된다는거.. ㅎㅎ

티티카카나 vllu 모두 다혼에 비해서는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몇 번 접어보시고 타보시면 압니다. 이유는 티티카카나 vllu 모두 같은 OEM방식으로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이고...다혼 모델들을 참고로 모방해서 만든 프레임이기 때문입니다. 폴딩 자석 등도 없고..깔끔한 접이 및 이동이 상대적으로 많이 불편합니다. 폴딩하다 기스도 나고요. 위 모델중에서는 비테세 P18을 추천합니다. 스피드P18이라는 모델은 없구요. 튜닝한 제품을 판매한다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