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해독주스는 야채끓여서 만드는거 아닌가여? 그것도 못먹게하나여? 변비생기면 마그밀약국가서 사서 먹으라 하대요 서울대병원에선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
저두 변비완화된다고해서 AC할때부터 해독주스 마셔서 변비없이 잘 넘어갔는데
탁솔로 봐뀌면서 간치수가 확~올라 6차는 일주일 미뤄져서 맞고 해독주스 왜 마시냐고 혼나고 ㅠㅠ

영양제나 보조식품등 다 항암 끝나고 시작하려구요

저도 7살딸이있어서 고민했는데 신랑이 좀 늦게나가고 일찍오기로한다고 해서 신랑이 일도 하구 애도 보고 있죠 시어머님이 밑반찬은 해주시기로하고 친정엄마있는 요양병원에 2인실에 같이 있어요
주변에서 안도와주셨다면 못왔겠죠 그래도 난 복있는 사람이야 하면서 열심히 치료받으려구요 ~ ^^

엄마도 요양병원 계시는 거 원하셨어요.
집에가면 누가 삼시 세끼 다 챙겨주고, 집안 일은 눈으로 보면 안 할수 없다며...
병원은 그래도 집만큼 편하진 않겠지만 어쨌거나 식사 균형있게 나오고 여러 프로그램 있으니 컨디션에 따라 병행하시면 되고 항암중이시지만 컨디션 좋은날 산행도 하시고, 말벗도 생겨 좋고...정말 다른거 안보고 오직 본인만 챙기시기엔 좋은듯해요!
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전 퇴원하고 이틑날바로왔어요 근데 본병원 의사선생님 소견서 필요해요

요양병원은 언제부터 가는건가요? 수술끝나고 난 후?

요양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전 엄마가 요양병원에미리계셔서 2인실로 같이 있어요 80만원이구여 수동연세요양병원이요 5인실은 60만원이구요 음식도 하루에 반찬 8가지는 나오는듯해요 요양병원에있으면서 항암할때만 외출끊고 갔다오는거에요
프로그램은 오전에 체조있구 한방병원이 같이있어 뜸뜨고 침 부황은 공짜랍니다 엄마가 예전에 에덴요양병원에 계셨는데 거기 음식이나 프로램이 더 좋다하시네요 가격은 여기보단 비쌌던듯 항암만 여기서 다 끝내고 방사선은 서울로 갈려구요 집도

요양병원은 어디가 좋은가요? 금액도 다 다르겠죠? 요양병원에서 항암을 하는건지 .. 아님 병원에서 항암따로하고 요양병원에서 쉬는건지..죄송용..궁금해서 올립니다.. 식사나 프로그램도 잘 되어있는지도요..

네 맞아여 요양병원에있다보니 항암하고나서 비타민주사나 셀레늄주사맞으시더라구요 저도 맞을려구요
저희엄마도 내년 중증해지되시는데 이것저것 챙겨먹는사람이 확실히 다르다며 챙겨먹어도 괜찮다하시네여
여기 췌장 7년인분도 이것저것 엄청챙겨드시는데 건강하시긴하더라구요
실비있는분들은 요양병원에서 항암치료받는거 괜찮은거 같아여 확실히 스트레스 덜받고 내몸만 챙길수있으니까요

본인 컨디션에 큰 부담없다면 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항암중 보조식품 복용은 워낙 호불호가 갈려서요
개인마다 틀리실듯해요. 저희 어머니의 경우 챙겨드십니다.
항암3차 앞두고 계시구요, 항암전부터 AHCC, 비타민, 유산균, 야채수...하루견과류
지금까지 큰 부작용없으시고 식사 잘 하시고...
어머니 본인도 보조식품이 효과있는것 같다며 챙겨드시네요.
항암 당일은 안드십니다~~
주2회 미슬토와 셀레늄, 비타민C주사도 병행하셔요.
요건 요양병원 계신 관계로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