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강변 호텔 중에 샹그길라는 수영장이 애들 놀기에 좋은 듯 합니다. 페닌슐라는 분위기가 좀 무거운듯요

감사합니다 꼼꼼한 답글...
정말 도움이 됐어용..참고할께요!!!

4.페닌슐라는 다른 곳에 비해 기본 룸이 좀 작은 편입니다.모든 룸이 코너룸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유리로 되어 있어서 조망은 좋은데요,대각선으로 반대편 룸이 서로 보이는 지라 해가 지면 커튼을 쳐야한답니다.수영장은 강가에접해져 있고 세로로 길게 이어져 있어요.양쪽으로 정자처럼 해 두고 베드를 두어서 편히 쉴 수 있답니다.밤에 수영할 때 강에 지나가는 유람선을 보는 것도 멋지답니다.조식은 매우~ 훌륭하답니다.종류도 아주 다양하구요.^^셔틀 보트 타는

3.맛사지와 터미널 21을 동시에 편하게 다니시고자 하면 쉐라톤 수쿰빗 추천해드려요.직원 응대나 서비스,조식도 좋구요,기본룸이 다른 호텔들에 비해 큰 편입니다.수영장은 아주 작은 편이구요,작은 자쿠지가 있어요.(아주 뜨끈해요~^^)쉐라톤 수쿰빗은 레이트 체크 아웃을 늦게까지 해줘서 아이가 있는 분이시면 고려해보실만한 곳이랍니다.지상철과 바로 연결되구요,터미널 21과 연결되어 있어요.터미널 21의 푸드 코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타이 음식들을 맛볼 수

2.스위소텔 나일럿 파크는 이번에 일주일 정도 묵었습니다.전, 리모델링을 하지 않은 클래식룸에 묵었는데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소견입니다.리모델링을 한 곳과 아닌 곳이 로비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룸이 나뉘는데요,전 룸 컨디션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간지라 크게 맘에 두지는 않았습니다.프로모션을 해서 저렴하게 투숙하기도 했구요.조식도 괜찮구요,수영장은 방콕내 유일한 리조트형을 표방하는지라 대개의 방콕 비지니스

시암 쪽에서는 단연 캠핀스키이구요(작년에 묵었네요),올해에는 스윗소텔 나일럿 파크에서 일주일 있었어요.
1.캠핀스키는 수영장도 넓고 조식 훌륭하고 직원들 서비스나 응대 또한 훌륭합니다.호텔 로비에서 시암 파라곤이 연결되기 때문에 걸어서 구르메 마켓이나 백화점을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작년에 머물면서는 시암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 게 그렇게 큰 장점이란 생각을 못 했는데,이번에 스윗소텔 묵으면서 저녁에 택시 잡느라 애먹고는 캠핀의 큰 장점을 온몸으로

방콕에 호텔이 많은데 애와 함께하기 좋은 조건의 호텔은 생각보다는 힘든거 같아요
시암이 대세이군요..^^

저희는 세인트 레지스랑 캠핑스키랑 고민하다 아이땜에 캠핀스키로 잡았어요. 아이가 있으니 룸컨디션과 수영장을 같이 고려해야하고 급하게 뭔가 필요하거나 간단히 식사하기 좋게 몰과 가까운것도 생각하니 캠핀스키가 딱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