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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 : 북경여행예정시기 : 8월 5일 ~ 8월 8일질문내용 :
어제 코스를 짜서 질문 드렸는데 좀 수정해보면 어떨까 하고
다시 여러분한테 자문 좀 구하려고 합니다.
많이들 도와주세요.

코스 1
1일차: 오전 9시 10분 북경도착
이화원 - 서커스(조양극장17:15) - 스차하이

2일차: 판자위엔 - 수수시장 - 옹화궁 - 천단공원 - 왕푸징

3일차: 만리장성,용경협,명13릉 (누비자 일일투어) - 발마사지

4일차: 전문대가 - 대책란거리 - 천안문광장 - 자금성 - 경산공원 (저녁 6시 10분 출국..)

코스 2

1일차: 오전 9시 10분 북경공항도착 - 전문대가 -대책란거리 - 천안문광장 - 자금성 - 경산공원 - 북해공원 - 스차하이

2일차: 판자위엔 - 수수시장 - 옹화궁 - 천단공원 - 왕푸징

3일차: 만리장성,용경협,명13릉 (일일투어) - 발마사지

4일차: 이화원 구경후 공항으로 (저녁 6시 10분 출국)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1. 코스 1과 코스 2중에 어떤 코스를 추천해주시겠어요?

2. 이화원은 4호선 서원역에 내리면 찾을 수 있나요? 조양극장은 10호선 호가루역인가요? 서커스보고 스차하이 가려면 몇호선 어느역에 내려야 할까요?

3. 숙소는 왕징민박인데 판자위엔은 주말에 새벽에 열린다는데 코스를 보시고 일찍 서두르려면 몇시쯤 나가야 할까요?

4. 코스1을 추천하신다면 4일차에 있는 모든 곳을 구경하고 출국시간을 맞출 수 있을까요?

이제 사이트에서 정보수집한대로 이 두가지중에 코스를 정하고 세부적인 것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처음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으니 잘 돌아보고 올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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