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항생제 관리가 잘 된다면 단순히 항생제 성분이 제거되었을 뿐..
여전히 고기는 부패 중인 사체입니다.
도대체 영양적이지 않을 것 같은 물건을 놓고 벌이는 속임수에 대다수가 의문을 품지 않는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워요. -_-;;

다른 건 몰라도 고기나 우유 파는 사람들의 \괜찮다\라는 말은 \무시\해도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관리 과정이 아무리 괜찮다 해도 육식은 근본적으로 괜찮지가 못하거든요. 그 이유는 위에 수다님이 친절히 안내해주신 게시물로 가보시면 아실거예요. ^^

윤리적 문제를 뒤에 둔다면.
토론스님 말씀처럼 가축을 자연방목하고 가족처럼 기르는 농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너무 적고 당연 가격도 비싸겠지요.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고기는
그런 고기일리가 없을거구요. 마트에서 산다고 해도 믿기 어려운게 우리 현실이니..

안타깝게도 대다수 녀석들이 미국산 사료를 먹고살지요... 카길사나...몬산토사...
두 곳 모두 GMO로 돈버는 회사라고 생각들어요...^^ 일단 그것부터 문제겠죠~
물론 다른 사료 먹고사는 녀석들도 있겠지요~
먹거리가 내 몸을 만들어내지요...
철저한 관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도축되었을때 당장 잔류항생 물질만 없다면 괜찮은 것인지요?
그 기준치는 얼마나 되는지 또 잔류라는 것이 도축 당시인지 또 유통과정 중인지 정확한 내용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