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항암 하면서 직장 다니고 있어요~ 총 4차 중 지금 1차 마쳤습니다.
휴가/외출이 그나마 좀 자유로우신 편이라면 직장생활 하시는것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1차 해보니 4일만 죽었다 깨어나면 되길래 항암주사를 목요일 맞는것으로 스케줄 잡아서 목금월화 이렇게 휴가 내는것으로 이야기 했어요. 너무 미리 앞서 걱정마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앞에 닥친것만 걱정하세용~^^

네 미리 걱정하지말고 첫항암 받아보고 컨디션 봐서 결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항암 정말 경우에따라 달라요. 넘 걱정말고 첫항암해보고 결정하세요 제 주위분은 아무런 증상없이 항암전이나 후가 동일해요 이러케 사람에따라 차이가 나니 두려워하지말고 힘내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일만하고 살아온터라 직장을 그만두면 우울할거같아 놓기가 어렵네요

점수가 높게나오신듯하네요.. 맘편히 항암을하시는게..점수가낮아 항암패스한다면 더 좋겠지만..
보통 항암패스하시는분들은 10아래분들이 많으시던데..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그리고.. 아마 4차나 약한항암으로 가능하다면.. 직장생활도 계속 하실수있을꺼같은데.. 3일정도지남좀낫거든요..금욜주사맞고 토일쉬고 월출근하고.. 요런식으로...잘결정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