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남매와 함께하는 2박3일
LetMeGo
되도록이면 제주도스러운 곳을 가려고 일정을 잡아봤습니다.
출발은 4월30일 10시50분 비행기.. 돌아오는날은 5월2일 저녁8시50분 비행기입니다.
첫째날 : 12시쯤 제주공항 도착
&n산굼부리 - 도깨비공원 - 제주돌문화공원 - 허브동산 - 제주민속촌 - 해비치리조트
(시간이 부족하면 제주민속촌은 통과~~~)둘째날: 천지연폭포 - 주상절리 - 테디베어박물관 - 쇠소깍 - 산방산 - 한림공원(협재해수욕장)
- 애월해안도로 -1100도로 - 해비치리조트셋째날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해안도로따라 좋은곳? - 김녕미로공원 - 태왕사신기셋트장
- 제주공항 근처에서 사우나하고저녁식사 - 저녁8시50분 서울로** 둘째날이 좀 버겁다는 생각은 들지만8살 4살 아이들 데리고 가니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요..
제대로 일정을 잡은건지.. 아이들과 갈만한다른 좋은곳이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 위 일정중에 목장이나 말 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 그리고 해비치리조트 근처에 맛있는 회집이나 흑돼지 잘하는 식당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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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말수다님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돌문화공원을 마지막에해도 좋겠네요.. 그리고 쇠소깍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그랬는데 다시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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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둘쨰날 쇠소깍떄문에 동선이 다시 돌아와야하네요.
왔다갔다 한시간이 날라가겠네요.
쇠소깍은 일정처음이나 마지막에 넣어셔야할것 같은데요.
성산일출봉에서 성산-세화 해안도로를 타시면 좋은 드라이브를 하시겠네요.
첫날 산굼부리쪽으로 승마장이나 목장이 많이 있습니다.
이날 돌문화공원을 마지막날로 옮기시고
여유있게 말을 구경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