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vs요양병원
츠키코
2023.04.01
28개월 남아가 있는데요. 어린이집 다녀서 6시까지 저녁도 먹고 올수 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막상 치료 들어가면 힘들거라고 시댁에 아예 맡기고 치료만 전념하라고 하는데....시댁 눈치도 좀 보이고 떨어져 있을 동안 애도 걱정되고....
유방에 있는 암 사이즈도 크고 겨드랑이, 쇄골 림프절전이 있는 상태에요... 아무래도 선항암후 수술하겠죠? 치료기간도 궁금하고.... 요양병원에 들어가서 관리 받으며 하루 빨리 완치해서 애기 보는게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고...
집에서 그냥 평상시 생활처럼 할수 있나요?
선배님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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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일단 1차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저는 큰 부작용없어 그냥 견딜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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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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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시설은 그저 그런데 여기 같이 계시는 분들이 잘 챙겨주시네요 전화하셔서 상담문의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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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요양병원 알아보는중이라 지내시기 어떤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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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
전 강남세브란스 옆에 제암병원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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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나
요양병원 어디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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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요즘 마음만 너무 앞서서요^^;;; 일단 함 지내봐야겠네요~~~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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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꽃
아빠가 저녁에 없어서요~ 11시정도에 퇴근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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