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지방 사립대 의류학과 4학년 재학생입니다.

이번 방학에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원단해외영업 회사에서 인턴을 했구요 (중소기업)

학점도 남았고토익성적도 낮아서(500점대ㅠ) 공부에 전념하여

내년 상반기에 후회하지않게 공채라도미친듯이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학동안 인턴한 회사에서 취업생각없냐고 연락이 왔네요

이 회사는 대졸초임 여자기준 연봉 2400입니다. 제가 알기론 성과금같은건 없어 보이구요..

취업을 한다면 경력을 쌓아서 이직을 해서 연봉을 올려야할텐데

공부를 더 해서 후회하지 않게 공채에 지원이라도 해볼까 아니면 빨리 회사에 입사하여 경력을 쌓을까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싶어요~ ㅠ 도움주세요

제 스펙은
지방사립대 / 학점 3.5/4.5
토익 : 무(치면 현재 500점 대ㅜㅜㅜㅜ)
대외활동 : 학회공모전 1회 수상 / 졸업작품전 총무, 학과 부학회장, 산학협력동아리활동(산학프로젝트 2개), 스포츠동아리활동
알바경험 : 롯데백화점 동료사원 1년 3개월 근무
롯데시네마 스텝 17개월
관리자 1년
자격증 : 모스2007, 운전면허
봉사 : 무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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