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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의 장단점
1.
학창시절부터 저는 언제나 조직의 리더의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늘 밝고 활발하게 사람들을 대했기 때문에 저를 따르는 사람도 많았고, 그 구성원을 이끌어 가는 일 또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조직을 맡게 됨으로서 생기는 책임감과 그에 맞게 행동하는 일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 장점입니다.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레 몸에 익힌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여 조직의 조화로움을 이끌어 내는 점은 경쟁력을 가질만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독불장군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다년간의 조직의 경험을 통해서 경청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집이 센 저의 단점이 추진력 있게 행동할 수 있는 장점으로도 작용하지만 좋지 않은 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말을 존중하고 경청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짐으로써 제 자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경영지원 부문에서 필요한 자질은 주어진 임무에 대한 책임감과 적극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시절 저소득 가정 및 장애 아동을 위한 멘토링 활동을 했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대인기피증아동, 자해아동 등의 아이들을 보고 놀랐고, 담당자조차 ‘적당히 있다 가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했고, 제가 먼저 다가가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에는 반드시 아이컨텍을 하며 경청하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점점 열 수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지금도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책임감과 적극성은 저의 큰 장점입니다. 제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격 탓에 ‘고집이 세다’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의사 결정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자소서 성격의 장단점은 당췌 어떤식으로 쓰는것인가요...

1번 하고 2번중에서 어떤것이 나은지 봐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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