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어머니는 배액관 거의 2~3주차고계셨어요. 수술방법따라서 그건 다 다른것 같아요. 병원따라서 배액관 차고 퇴원시키는곳도 있는것같은데 저희다닌데는 다 떼고 퇴원하게 하더라구요. 빨리 퇴원하신분은 진짜 2박 3일 오래걸린 저희어머니같은 경우는 병원에서 3주 있다가 퇴원했어요. 그래도 오래 병원에서 푹 쉬셔서 그런가 다른분보다 몸상태는 좀 괜찮으셔서 항암도 잘 버티셨네요. 집에있다보면 아무래도 집안일도 하고 무리하셔서 일찍가신분들은 백혈구수치도 떨어지고

수술하고 6일째 되는날 출근했어요 하지만 가급적 푹 쉴수 있는데로 쉬세요 항암할때까지 기운차려두지 않으면 힘들어요

우와~ 저도 그렇게 빨리 퇴원하고 운동하구..시장가구... 그러고 싶다.감사합니다

저는 수술하고 2박 3일 되던 날 퇴원했습니다. 배액이 30cc 이하면 빼주신다고 하는데 퇴원할 당시 40이상이어서 배액관을 차고, 퇴원했습니다. 퇴원 전에 액 측정방법과 위생관리 등을 교육 받구요, 그리고 일주일 후에 병원가서 배액관 제거하였습니다. 그래서 배액관 주머니 숨겨 차고, 운동도 다니고, 시장도 다녔습니다..

수술이 어떤방법이냐 따라 퇴원일은 조금씩 다른데요.일단 병원에 입원기간이 얼마나 걸리나 물어보는게 빠르실꺼같은데여. 배액관빼야지 퇴원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