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성격 변화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고집을 부리다 보면 서로간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닐듯 합니다 아이 다루듯 다독여 드리고 격려도 해주시고 힘이 되는 말 많이 해주세요 힘도 들겠지만요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저희도 처음엔 자기가 어디아픈지 잘몰라해서 치료도 잘안받으려고 하고 갖은짜증에 고집에 애먹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자기상태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치료받을때 잘 안되는건 혼자서 공부도하고 막그래요~아버지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지실꺼에요ㅠㅠ희망을 가지고 옆에서 응원많이해주세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지금 인지가 많이 안 좋으신데.. 도통 공부를 하려고 들지 않으시네요..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하고 고집을 부리세요.. 그래서 길게 집중해서 인지 치료를 못 시키고 있습니다.. 님들은 인지치료를 시키면 환자들이 다 잘 따라와 주는지요.. 인지가 좋아지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하네요...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 하실겁니다

저희도 인지랑 언어치료 받고 있는데 치료시간 외에도 틈틈이 공부시키고 있어요 처음엔 인지점수가 16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서인지 치료효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20으로 올라갔어요.. 카나리아님 말처럼 계속계속 이건뭐지?하면서 주입시켜주시고 대화도 많이하면 좋아지실꺼에요~
어린이들 낱말카드같은거 사셔서 옆에서 따로 공부시켜주시면 좋아요 저희도 처음에 몇개 못맞췄는데 지금은 전보단 나아졌네요...힘내시구 홧팅하세요^-^!

제가 간병을 직접하고 있는 이유가 정서적으로 안정감과 형제이다 보니 서로 공유 할수 있는 것들도 많고 대화를 많이하다 보면 치료에 도움이되어 호전이 빠를거라는 생각이었죠 피부로 느껴 지더군요 어머니의 빠른 쾌유 빕니다

저도 엄마가 인지치료랑 언어치료 두가지를 했는데 인지3만원 언어2만5천원인데요 언어랑인지랑 다같은 맥락인거같아 인지는뺏어요 글구 치료사쌤이 건성으로하는것같아서 돈이 아깝다라는생각이들어요 저는 엄마께 종이에 색연필로 이름 숫자 공부를 시켜요 일상적인대화는 하는데 사물인지가 많이떨어져요 물건의 이름을 잘 모른세요 예로 시계라든지볼펜등등요 저의솔직한 심정도 인지 언어치료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들 하니까 하긴해요 돈 들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