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맨 처음에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글부터 쓰고 찾아봤는데, 약에 대한 적응기간이라는 게 있더군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사이트 내에서도 많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관리 후 혈당이 이렇게 높은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해서 막막했는데, 많은 분들이 약을 변경하면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을 글로서 알았고, 특히 약을 줄인 경우는 더욱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뭐... 조바심 많이 내지 않고 며칠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

저의 경험[물론 저와 상황이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로만]입니다...저도 가브스메트 병용제를 먹다가 다이아벡스로 갈아탔었습니다. 첫주 정도는 혈당 변화가 없었고요, 그 후 한 며칠정도 약간 튀었던 것 같습니다. 튀다가 금방 안정되긴했습니다..다만, 저의 경우에는 당시 음주 등의 특별한 일탈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님의 경우에는 약을 줄이셨는데요..그것도 저와 비슷한 형태로 병용제에서 단일성분(멧포민?)의 약으로요, 이 두종류의 약은 성격이 확연히

글쎄요... 적응기간이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관리가 안된다면 약을 바꾸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줄이며 긴장감 있는 것보다 스트레스가 더 심하네요~ 우선 좀 더 지켜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병원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거기는 약을 약하게 지어주는 모양이네요 여튼 3일이상 관찰해보세요 7일이상동안 계속그런ㄴ다면 병원행

약 바꾸시면 개개인에따라 적응기가 한달넘게가는분도 있어요 며칠 그런걸로 조바심내지마세요 엄청고혈당도 아니고
서서히 적응상태 보세요
약을 줄이신건 그만큼 관리 잘하셨다는거니까요
오히려 약줄이며 긴장감있게 관리하셔도 좋을듯요
나이가 젊다면ㅍ더더욱요

제생각은 좀 약한약으로 적응하라고 한것 같아요. 당수치만 낮추려면 인슐린 맞아야 겠지요...독한약으로 10정도 낮추는게 나은건지는 생각해 봐야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