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직장맘이라 친할머니가 출퇴근하며 아이를 봐주고 계세요...한데먹는것두 밥이외것만 잘 먹고 딴건 요새 통안 먹으려고 하네요.영유아 검진때 키 성장이 14%대이고 작은편이죠.몸무게두 40%대이예요........할머니가 아이 다칠때 넘 조금조금 그런 보호차원에 양육하시는 편이세요그러다 보니 말도 많이 하시는 편이 아니겠죠....... 요즘 의사소통도 보통 이 개월수 아이들은 인사 (빠이빠이)나 기저귀나 간단한사물을 인지하고 가져오고 한다던데 말이죠.엄마 아빠가 이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하여 돌아본다고 하는데그런거 전혀 없고요.. 가끔씩 돌아 보곤 해용집중력이 넘 뛰어난건지 말이죠.... 요즘 걱정이 좀 되네요.... 옆으로 집고 걸은지는 오래되어서 다들 돌전에 걷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아직 겁이 많아서 운동화 신고 거의 걷질 않네요...저희부부가 퇴근하고 돌아오면 잠시 놀아 주고 잠자야 하는시간이 되나 보니 말이 많이 해줄 시간도 많이 없네요방법이 없을까요?? 문화센터도 다녀봤지만 집중은 잘하는데 반응이 좀 느린편이고 인지 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