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병이 도졌는지 아님 피곤하면 코피나듯 그런지?? 초죽음이네요ㅠㅠ
BabySue
꼭 이맘때만 되면 많이 아프네요..
괜찮다고 맘놓고 있다가 운동도 않고 있다가 추워서 그리고 게을러서 그리고 넘 추워 위에도 끼워 입고 밑에도 몇 겹으로 끼어입고 그래서 순환이 안되어 그런가 지금 또 생리가 16일째 하네요..하도 병원가면 피가 줄어들면 오지마라 쫓겨나다 싶이 해서 가지않고 혼자 버티고 있어요..
자궁근종 땜인지 아님 다시 내막용종이 재발했는지 아님 자궁내막증인지 분간은 안 가지만 여하튼 피곤하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그렇네요.. 운동부족인가 싶어 운동하니 더 피가 나오는 것도 같고 자궁 내막용종이면 끍어내야하죠?
민간요법이 없을까요?
자궁근종은 있다가도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자궁 내막용종도 그럴 수 있나요?
칼을 두번이나 댄 경험 전신 마취를 두번이나 해서 머리 그리도 잘 돌아가던것이 한번씩 깜빡 깜빡 잘해요..
전신마취 자주하는 것 아니라고 들었어요..
전 갑상선 수술한다고 전신마취 위가 넘 아파 전신마취해서 검사 배가 또 아파 대장이 이상이있나 싶어 수면마취 여하튼 마취를 넘 많이 하는 바람에 마취하면 진저리가 나는데 자궁내막용종이면 꼭 수술을 해야하는지 수술말고 민간요법같은 것이 없을까요??
채식으로 낫울려고 지금 저혼자 버티고 있어요..
그리고 설연휴까지 끼어 저딴에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병원가면 간호사가 저만 쳐다만 보아도 이름 기억하고 병원가면 저 이름 모른 이가 없어요.. 그렇게 병원 자주 들락날락해서 원래 제 몸이 그렇다고만 하고 그리고 자궁근종이 있어 생리가 그렇다고 그러고 또 자궁내막용종이면 끍어내야 한다고 그러고 그리고 쌤이 피곤하면 코피가 나듯 생리도 그럴 수 있다고 저보고 기다리라고만 해서 고민하면서 기다리는데 지혈되었다 나왔다 그러네요.. 운동부족인가 싶어 올 좀 무리하게 운동도 했거든요..108배 운동을 나누어서 150배를 했거든요...
생리중에 운동 무리하면 안되죠?
그리고 생리가 다 빠져나오게 할려면 어떻해요?
전 항상 7일이 기본이어서 피곤해요...자궁속에 생리 완전하게 다 빠져나오게 할려면 어떻하면 되나요.. 항상 고민이랍니다.. 어혈이 있어 자꾸 그러는지 자궁근종 땜에 그런지
채식 열심히 하니 좀 살만하더만 요새 설연휴가 끼어 생채식을 좀 부진하게 하였거던요..조언 부탁합니다..
넘 피곤하면 생리가 길게가네요.. 그냥 집에서 조리하면서 기다려야겠죠?
좀 도와주세요.. 아주 죽겠네요..
애기키우랴 신랑 뒷바라지하랴 완전 초죽음입니다.. 생리때만 되면요..
생리때만 되면 예민해지는데 신랑은 몰라주고 더 짜증부리고 신랑땜에도 환장하겠네요.. 여러분은 생리때 신수다님 도와주시나요??
그날만 되면 울 신수다님도 마술 걸린날인가????ㅋㅋㅋㅋ
스트레스 만땅받아요...ㅎㅎㅎ
넘 철없는 신랑땜에도 환장하겠고 니 아프다 하지마라 그러네요ㅠㅠ
그래서 말도 못하고 속으로 많이 삼켜요..
여러분은 마술 걸린날 낭수다님이 도와주시나요???
문제가 여러가진데 읽어보시고 조언 부탁합니다..
그럼 편안한 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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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몸이 안좋으니 당근 신경이 예민할 수 밖에 없겠죠.남자들은 집에 오면 마누라가 편안하게 해주길 원하는데 자꾸 옆에서 아프다아프다 하면 듣기 싫어해요.옛날 어머니들은 아이를 많이 낳아도 자궁질환이 거의 없었던 이유가 매일같이 아궁이 앞에 앉아 나무로 불을 때서 그렇다네요.제가 지리산에 있을 때 춥다 싶으면 꼭 가마솥 앞에 쭈그려 앉아 불 때곤 했어요.한참을 앉아 있으면 몸이 훈훈해져 좋더라구요.저두 자궁이 참 냉한데... 여튼 한의원에라도 한번 가보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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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
저도 과다월경때문에 고민이네요...1월달에 생리만도 보름넘게 했고 나흘은 생리량이 경악할 수준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이젠 생리는 간신히 끝냈는데 어지러움과 핑 도는 증상때문에 힘듭니다. 기력도 없고요...ㅠㅠ 뭐 방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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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아이구, 많이 힘드시겠어요. 별,아는게 없어 도움은 못되네요.
그저 감수다님 어서 마음도 몸도 편해 지시길 바랄뿐입니다.
철없는 낭수다님이지만 아기랑 행복하시잖아요!! -
말글
꼭 덧글 많이 달아주시고 채식으로 나을 수 있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전 다른 것도 아니고 자궁문제로 괴롭네요ㅠㅠ
결혼전에는 이런 것 생각도 안 했는데 결혼이 웬수네요ㅠㅠ
꼭 좀 도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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