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와 감사합니다~~댓글의 물결에 감동도...

캄보디아 재래 시장을 보시고 싶으시면 풋사르(보통 그냥 쌀르라고 발음 합니다)로 가시면 제대로 보시겠고요. 아마 10분쯤 계시면 나오고 싶어지실 겁니다.ㅎㅎㅎ . 두서없이 대충 적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하고요. 비자 받으실 때 사진 1장이 필수이니 잊지 마십시오...이상 사족이었습니다.

파는 볶음밥 1.5$~2$, 그리고 케이에프시의 식사메뉴(닭과 맨밥,국물)가 3.2$정도 하고요, 쉼터로는 블루펌킨을 추천합니다. 야간 나이트 프라자는 그다지 많은 물건이 있지 않으나 심심풀이로 가 보시면 되고, 유럽의 거리에서는 그 유명하다는 레드 피아노 보다는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인터치를 추천합니다. 9시부터 라이브 공연을 하거든요. 음식맛은 어디나 기대하시면 안되시고요. 압살라 디너 쇼는 그다지 추천 사항은 아니나 캄보디아 유일의 민속공연인만

수다님의 설명에 사족을 달자면, 아란야쁘라텟(캄보디아는 포이펫이라고 부릅니다)에 도착하면 태국 이민국을 통과 합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입국장으로 가기전 출국장과 입국장 중간지점 우측에 비자 사무소가 있으니 먼저 비자를 받으시고(쓰여 있기는 20$이지만 1000바트를 요구합니다.) 이민국을 통과하시면 속칭 나라시 택시의 삐끼들이 달려듭니다. 가격은 30$선인데 요즘은 길이 좋아져서 고속버스를 타셔도 무방하고요, 시엠립 도착하시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

일정은 수다님께서 자세히 안내주셨네요, 참고로 국내선 항공료는 무료지만, 방콕체류하면 세금이 약 총 10만원 정도 부과될겁니다. 국제선 세금에 추가로 4-5만원 정도일 겁니다. 특별 프로모션이 아니라면 발권한 여행사에 문의해 보시고 좋은 결정하세요^^

수다님 넘 감사하여 울컥 했어요~~정말 자세한 설명감사드립니다...

버스타는곳옆에 바로 일반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사람들 조금 있을겁니다..그리고 그시간대(3시40분에서 4시사이)에 도착하시면 카지노버스타려고 기다리는사람들이 한둘 늘어날시간이라서 안 불안할듯합니다..카지노버스는 육교가 하나 있는데 육교 바로밑에 섭니다..버스올때까지 바로옆에 일반버스 승가장에 앉아있을수있는 쇠로된 의자있으니까 거기 앉아서 기다리시면될듯합니다..택시타시고 빠이 우 츄리앙 하시면될겁니다..모르면 뜩난 유티 띧 쑤언 룸피니 ~~하시면될듯합니다(그

공항에서 곧바로 출발하시면 시간이 좀 남습니다..그러니 공항에서 쉬다가(3층에 각종편의시설있습니다..커피라도 한잔하고 계시죠)3시10분쯤 택시타시기 바랍니다..버스타는곳까지 공항에서 약 40분정도 걸릴듯합니다..버스타는곳이 좀 황량해서 혼자있으면 불안해 하실까봐 시간맞춰서 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첫버스는 새벽4시10분경인데 다차면 그전에도 출발합니다..버스타는곳은 룸피니공원에 라마4세동상의 왼손방향으로 500미터쯤가면 버스정류장에 2층버스서있습니다..

국내선 추가요금이 없다면 푸켓을 다녀오심이 더 좋습니다..
22일출발
23일새벽에 도착해서 곧바로 씨엠립으로
27일저녁비행기로 푸켓으로(씨엠립에서 아침일찍출발하시면 오후2시경이면 방콕에 도착합니다..오후5시이후 비행기로 예약하시면 충분할겁니다.
31일 오전비행기로 방콕으로 오셔서
2일밤에 귀국~~이런일정으로 함 잡아보세요..
푸켓에서 숙소는 빠통비치로 잡으시길 권해드리고요..숙소도 호텔들만 있는게 아니고 게스트하우스들도 많으니까 넘 걱정마시고 일정을

꼭 그렇치 만도 않습니다..저도 씨엠립을 4번갔다왔는데 전부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씨엠립으로 갔습니다..첨갈때는 치앙마이에서 밤기차로 와서 곧바로 북부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국경가서 다시 버스타고 씨엠립으로 총 이동시간에만 25시간 걸렸다는~~그것도 와이프랑 애들2명델고..그래도 별로 피곤한줄 모르고 갔었습니다..국경-씨엠립구간의 버스는 지옥훈련이었지요..그때만해도 지금처럼 도로가 좋치 않아서 맨뒤에 앉았다가 버스천정에 머리로 구멍을 내버렸다는(튕겨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