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싴흐한세여니
1. 코피
요즘 계속 코피가 나네요...
운동은 에전과 거의 동일하게 1시간정도 걷기나 바디슬렌져나 자전거나 하는데
요즘 코피가 한번나더니 한 3-4일마나 계속 나네요..양은 매우 적은 편인데..
요즘 피곤함을 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혈당은 잘은 아니지만 공복 100-10, 식후 120-40 정도입니다.
혹시 요즘 봄이라서 그런가..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2. 운동 후 혈당.
한 2달전부터 혈당은 식사 시작 후 2시간으로 혈당은 거의 매일(아침, 점심, 저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 2시간은 식후에 그러니까 식사 시작 후 1시간 정도 부터 시작해서
1시간정도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운동후에 간단하게 씻고 혇당을 측정하는데..
오늘은 운동은 식사시작후 1시간 40분경에 마치고 좀 늦게 2시간 15분 정도
(와이프가 설것이 시켜서)에 측정했습니다.
다른날보다 한 20정도 좀 높게 나오더라고요..
운동량은 아마도 다른 날보다 좀 더한것 같은데..
아침이나 점심은 운동은 많이 못하니까 기복이 좀 있어도 무시하는 편인데..
저녁은 운동또 하기때문에 120이하로 노력하는데 오늘같은 날은 그 목표가 깨져서..
3. 식후 혈당
저의 경우 아침이나 점심 식후 혈당은 110-40사이 입니다.
많은 경우 아침은 120-30, 점심은 120-35입니다.
저의 목표는 120이하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을 복용중이라서 가능하다면 낮은 혈당을 유지하려 합니다.
아침에는 식사후 지하철로 서서 시청역까지(약 50분 소요) 갑니다.
시청역에서 사무실까지 20분정도 걷습니다.(약간 빠르게)
그리고 16층 사무실까지(중간에 4, 13층이 없어 실제로는 13개층)을 걸어서 올라가고
우선 티백 원두커피를 타서 휴게실로 가서 팔굽혀펴기 100개, 마빡이 50정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10분정도 메일등을 확인하면 2시간이 되고 혈당은 측정하면 110-30정도...
점심은 외식을 거의하죠..
제가 당뇨인것 알고 동료들도 저의 기준에 많이 맞추어 줍니다.
여하튼 점심 식사를 하고 16층까지 걸어 올라갑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시작 1시간 경에 휴게실에 가서 팔굽혀펴기 100개, 마빡이 50정도 합니다.
그리고나서 2시간이 되면 체크..그러면 거의 120-35정도..
문제는 이따금씩 1주일에 한두번정도 140이 넘거나
넘지 않는다해도 130대가 나오면 막 고민을 합니다.
그냥 지나칠까 아니면 휴게실에 가서 좀더 운동을 할까..고민을 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좋나요? 아니면 그냥 있어도 혈당이 낮추어 질까요..
매번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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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역시 운동을 규칙적, 열심히 하시네요.... 봄이 되고 건조해져서 코피가 나시나, 모르겠네요.. 지금 혈당 10-20 차이보다, 혈당을 매우 엄격히 잡겠다는 생각이 24시간 잠재의식에서도 작용하시는것 같네요.. 지나친 스트레스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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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몬
그 정도면 아주 양호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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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캔디
혈당이라는게 좀 그렇더라구요,들쑥날쑥....그리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 모양인데,스트레스 받으시면 혈당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여 넘 고민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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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집안일, 직장일, 건강생각으로 아무리 규칙적으로 생활해도, 혈당은 변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기분좋게 의자나, 바람쐴때, 스트레칭정도로 기분전환하세요.... 운동이란게 인슐린저항성은 몇시간, 하루 이틀은 조금이나마 유지되고, 계단오르기, 팔굽혀펴기같은건 하루정도 지속될겁니다. 몇시간정도는 효과가 크구요.... 기분좋게 명상[그냥 쉼호흡이죠..], 스트레칭등 업무중 시간날때마다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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