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직장 생활 하면서 8kg가까이 찐 여자입니다
153에 44/아무리 많이먹어도 47까지 올라갔었었다 다시 먹어도 살이 빠지고 했었는데
타지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에 과자중독에 걸려서 하루에 7봉지 과자만 먹기도 했고,
그싫던 초콜릿을 4~5개 먹기도하고, 그렇게 먹으면서도 땡겨서 먹다보니.....어느세
52~55까지 쪄버렸어요.
처음엔 이거먹는다고 찌겠어라는 생각으로 먹었고 그뒤에는 감당할수없을만큼 몸사이즈도 변하고
사람들시선,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면 온통 살쪘네, 얼굴이커졌네, 공룡됐네, 임신했냐? !! 등등
휴 사람인데 그런말 농담으로랃 들으면 기분나쁘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먹을것에 집착을 하게되서...
허리도 26-29인치로늘고 주변의 친구들도 은근자존심을 뭉겐다고 해야되나, 넌 살이쪄서이런옷 못입지 이런말..............
독기를 품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짐을하고 살빼야겠다고 다짐하고, 소식도하고 과자도 처음엔 줄이고,,
닭가슴살도 사놓고,했었는데,,항상 다먹기전에 실패했던거 같아요. 허벌도사서먹어보고, 온갓 다이어트 식품 효소니 뭐니 다먹어봐도 포기하게 되고 간헐적 다이어트 이틀했나 도저희 굶는건 못해서 실패.. 식단 조절이 문제긴해요./...................늘 실패뒤엔 살이 더쪄있는제모습이 우울하고 예전과다른 내모습에 위축되고 사진찍기도 싫고 사람들 반응이무서워서 집에만 있게되고, 대인기피증 까지 올꺼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
제가 한달전부터
아침에도 일어나서 꾸준히는 아니지만공복으로 30~50분정도 필라테스나 이소라 다이어트 운동 하구요
허벌티 살빠진데서그차 끓여서 먹기도하고,
아엔침쉐이크도먹어보고, 고구마도 먹어보고,
점심 소식 (일반식)
저녁 쉐이크나 고구마 를 한달가량 먹었고, 변비올까봐함초환도꾸준히 먹었는데 똥이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었구요.
한달반정도 전부터는 복싱 운동도 시작했고 6시 이후로 금식을 했어요. 꾸준히..
하지만 살안빠지는 이유도있긴해요.. 주말에는 폭식을 하긴 했거든요...........아무리 그래도 그러치
단 1kg도안빠지니까 의욕도 없고남들은 이틀굶었다고 2kg,빠졌네 복싱하니 5kg빠졌니 걷기만했는데도 빠지는 사람도 있던데

1시간 걷기도 매일같이 꾸준히 하는데도........................왜그럴까요진짜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도움되는 식단좀 도와주세용.어떻게하면 살이빠지고...........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있는걸까요? 곧여름도 다가오는데 복싱할수록 팔뚝만 굴어지고 살은 하나도안빠지고...........
아휴 죄송해요 제 하소연이 자꾸만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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