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적극강추!!

저도 무통 할껀데요~ 너무 좋아요~ 사실 그 기나긴 고통 내가 다 잘 견딜꺼라는 자신감 좀 떨어져요~ 한번 조산끼 있어서 배 아파봐서요~ 그것도 아팠는데 진짜 진통은 얼마나 아플까 하고...
그래서 무통주사 맞을건데... 별거 아니거든요~ 척추에 한번 따끔하면 가는선 연결해서 거기루 맞는거라...
저는 솔직히 자신없구 아기 낳을때 소리소리 질르면 아기한테 태교한거 다 물거품된다그래서...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여줄수있는 최상책이라 생각해요~

제 친구는 무통 맞고서 분만실서 힘주는 시기를 잘 몰라서 고생했다고 하던데...전 병원갔을때 이미 70프로 진행됐다고 안놔주더라구요..ㅠ.ㅠ

진통 덜겪으면 당연히좋죠..근데 윗분 말처럼 무통맞지말라구하던데여~
진행상태랑 힘줘야할단계가 헤깔려진다구,, ^^;;

저는무통맞았어요~아플까봐..ㅜ지레겁먹고!!
근데정말무통때문에살은듯!!^^ㅎ
무통주사때문인지는잘모르겠지만,애놓고나서는약간허리가아프다는것빼고는...
강추^^

저도 큰애는 그냥 낳고 둘째는 무통으로 해서 차이를 잘 알아요
큰애때는 정말 죽다살아났거든요..허리까지 너무 아파서..ㅡㅜ
둘째는 자연분만시 무통은 공짜라고 하길래 했어요
정말 너무 편하더라구요..그냥 생리통 좀 심한정도 수준이에요
대신 마지막 출산 앞두고는 약을 안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랬나 분만실가기 좀 전에는
아팠네요. 그래도 긴긴시간 안아프니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 셋째임신중인데 이번에도 무통할거에요. 더구나 공짠데 안할이유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