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2/13 현재 브라질 마나우스에 있습니다
14~16 아마존 정글 투어(예약완료)
16일 마나우스 숙박 후
17일 저녁 보아비스타행 야간버스
18일 낮 베네수엘라 산타엘레나 도착
19~24 로라이마 산 트래킹
까진 예측이 되고요
앙헬폭포는 건기 물줄기 사진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포기했습니다.

왜 이렇게 빡빡하게 생각하냐면
31일 밤에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로라이마 트래킹이 끝날 25~26일 낮에 시우닷 볼리바르로 이동해 메리다 혹은 카라카스?를 경유해 콜롬비아 산타마르타로 이동,
산타마르타에서 카르타헤나로 이동
항공운임 우선해 예약을 해서 일정이 예상보다 타이트해져버렸습니다.
이상하게 1월 1일부터 확 뛰더라고요.

메리다에서 로스야노스 갔다오기엔 너무 여유일이 없을까요?
팜파스가 마나우스 아마존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아니면 콜롬비아 북부 산타마르타와 카르타헤나에서 좀더 여유있게 있는 게 나을까요?
콜롬비아 북부는 계획에 없었던 곳이라서 다른 부분은 전혀 미련이 없지만 마르가리타섬(카리브해)을 빼버려서 대신 카르타헤나 근처 플라야 블랑카가 괜찮다고 하던데, 그정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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