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직장인... 4살 아이 엄마...
7시반에 집을 나서서 퇴근후 집에 오면 6시에요.
6시에 바로 딸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죠.
남편은 퇴근이 7시~8시 사이.. 늦을땐 9시에도 오고 이르면 6시반에 가끔 오기도 합니다.
첫애를 놓고 최고 56kg까지 뺐어요. 키 167입니다. (한방 다이어트로..)
근데 현재 살이 쪄서 61~62 사이에요 ㅠ.ㅠ

딸아이가 유독 아빠보다는 저랑 같이 뭐든 하려고 하고 같이 있으려고 해서
운동의 기회가 나지 않아서 완전 시간이 없어요....
집에 운동기구를 하나 살까 계획인데요. 무얼 사면 좋을까요?
런닝머신을 사려니깐 나중에 자리만 차지하게 될꺼 같아서 후회 될듯 하고..
집에 있는 운동기구라곤 훌라후프, 줄넘기...
운동 당연히 해야 살빠지겠죠??

더효과적인 방법좀 알려주세요!!! 완전 우울해지네요... 다이어트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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