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검사 부탁드립니다-조금 수정했거든요
영글
18개월 아가랑 남편이랑 제주도 여행갑니다. 렌트하구요.
7월 31일~8월2일
첫째날 오전 8시 도착
신비의 도로-러브랜드-한림공원-점심(허브팜 햄버거)-오설록-소인국테마파크-용머리해안-저녁(용이식당과 제주할망뚝배기를 첫째날 저녁과 둘째날 점심에 나누어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위치를 잘 몰라서요...숙소는 중문이나 서귀포 모텔로 정하려 해요. 모텔 많다고 하던데...)-숙소정하구 천지연 폭포(or 롯데호텔 분수쇼)
둘째날
테디베어뮤지엄-주상절리-외돌개-점심(용이식당 또는 제주할망뚝배기)-쇠소깍-남원큰엉-섭지코지-저녁(오조해녀의집)-숙소 구함-숙소구하고는 뭐 구경할 곳 없죠?
셋째날
첫 배로 우도(우도 들어갈때 차 가지고 갈까요.. 아님?)-비자림(드라이브만 하믄서 지나갈 수 있나요?)-산굼부리-점심(성미가든?)
-코끼리랜드-용두암-이른저녁(도라지식당)-공항(7시 비행기)
식당위치들을 잘 몰라서 적절하게 들어갔는지도 검토해 주시구요. 요 일정으로 아가데리고 무리가 없는지도...
또 너무 자연경관 구경하는 걸로 구성했는데, 시시해지지는 않을지...사이트에 일정샘플보면 이것저것 박물관부터 시작해서 구색을 다 맞추시던데
검토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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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자연을 보시는게 훨씬 좋으실거에요 소인국테마파크 같은 곳 보다요 용머리 해안 가실 때 송악산도 가보세요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그 기간이시면 완전 극성수기네요 저도 그때 갑니다. 근데 숙소를 그때 그때 구하시는거 아주 어려우실것이고 그런 극성수기때는 방이 별로 없어서 비싸게 주무시게 될지도 몰라요 비자림은 입장료 내고 걸어들어가는 곳이에요 드라이브로 지나가는 곳은 아니에요 우도는 ... 극성수기이니 차 가지고 가시지 말고 5000원짜리 관광버스가 나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