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영..ㅠ.ㅠ
봄
안빠지네요...ㅠ.ㅠ
체중감량을 좀 많이 해야하는데요....
원장님께 체중이 자꾸만 더 늘고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밥량을 좀 더 줄여보라고 하셔서, 많이 줄였거든요...
밥은 1/3그릇정도에 단백질이나, 섬유질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는데도, 안빠져요..
오히려, 관리 시작하고 5kg나 쪘어요...
정말 미칠 노릇...
운동도, 아무리 못해도 하루 1시간은 하거든요..
빠지진 않아도 더 찌진 말아야 할텐데, 자꾸 찌네요....
어제 청바지 입고, 깜짝놀랬더랬어요...
허벅지가 얼마나 쫙 붙어주시는지..ㅠ.ㅠ
제가 몸으로 느끼니까, 더 미치겠어요..ㅠ.ㅠ
첨에 200~300g씩 붙을 땐 세끼를 꼬박꼬박 먹어서 그런가보다..
이러다가 빠지겠지..했는데..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정말 너무 속상해요....
혈당이 잘 잡히면 체중도 감소할거라고 생각했는데..아니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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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감사욤... 비타민 부족이라.. 맞는것 같기도 해요..따로 비타민을 복용하진 않거든요..
비타민을 따로 먹어야 할까요..?? -
훌걸이
기초 대사량 보다 적은 열량을 섭취하는데 살이 찌는건 비타민,미네랄 영양소 부족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평소에 기력이 없거나 하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하면 신체 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먹는 탄수화물이 글리코겐으로 몸에 저장만 되기도 합니다. 주로 과자류,인스턴트식품등 저영양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어린이들에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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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그럴까요..?
근데 더 찌진 말아야되는데 더찌니까요.... -
화가마
저도 요즘 살빼문에 너무 우울해요. 살뺼려고 엄청 노력중인데 정말 안빠지네요. 이러다 먼저 지쳐쓰러질듯.. 어떤 분이 그러던데 운동으로 살뺼려고 하면 3개월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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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
tv에서 부부간에 살빼기 시합을 하면 무조건 남자가 이긴다고 하더군요. 수다님 말씀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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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청운님))) 선천적으로 남자분이 기초대사량도 많구 근육량도 많기 때문에 여자분보다 살빼기 더 쉽긴 하답니다. *^^*
그저 남자분들은 주로 술+안주 때문에 살이 잘 안빠지는듯 하더군요.
혜이미님))) 체중도 혈당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셔야할거 같아요.
체중과 혈당... 모두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줄여나가야 한답니다. -
철죽
저는 등산, 걷기, 윗몸일으키기를 많이 했더니 살이 엄청 빠지던데요.
오히려 요즘은 반대로 살을 찌울려고 고생하지만 -
한추렴
에휴...
그래야 하는데..자꾸만 마음이 급해지네요... -
베레기
혜이미 님은 그런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살이 처음 빠질때는 몸이 저항을 합니다. 오 영양소가 적게 들어오니까 더 저장을 해야 겠다 하고 말이죠. 결국 꾸준히 하면 빠집니다. 저녁 7-8시 이후 간식이나 식사를 하지 않고, 식사후 바로 눕거나 자거나 하지 않는 습관도 중요 합니다.
-
노랑이
혜이미님 용기를 가지세요.
제 경험은 한두달이 아니라 거의 1년 가까이 규칙적이면서 꾸준하게 걷기로 효과 나데요.
걷기 약 1시간. 식사는 골고루 소량.
키느 178, 몸무게 70. 허리둘래 32인치.
살 빼기전. 몸무게 80. 허리둘래 39인치.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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